라보 데 토로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 코르도바 지역의 음식이다. 서양에서 보양식의 의미는 우리와 조금 다르지만 스페인에서도 이 음식은 건강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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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 데 토로
‘라보 데 토로’의 주재료인 소꼬리는 콜라겐 함량이 높아 기력이 없는 봄철 원기 회복과 더불어 피부 탄력에도 효과가 좋은 고단백 식재료다. 스페인에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소고기 요리를 다양하게 즐기고 있다. 몸에 좋은 소꼬리와 레드와인까지! 집에서도 소꼬리를 색다르게 활용해보실 수 있다.

 

기본 재료
소꼬리 1채, 양파 2개, 당근 ½개, 셀러리 1줄기, 레드와인 1.5ℓ, 월계수잎·통후추·로즈메리·타임·소금 약간씩, 올리브유 적당량

 

만드는 법
1 적당한 크기로 자른 소꼬리는 3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 양파와 당근, 셀러리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3 볼에 레드와인을 붓고 ①과 ②를 넣고 프레시 허브를 넣은 뒤 하루 정도 냉장고에 마리네이드한 다음 재료들을 건진다.
4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소꼬리를 강불로 지진다.
5 채소들은 숨이 죽을 때까지 볶은 뒤 ③의 레드와인을 붓고 뭉근히 끓이면서 통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6 ④를 ⑤에 넣고 부드럽게 익을 때까지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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