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베개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특히 습도가 높은 여름철 더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베개를 세탁할 때는 커버뿐만 아니라 내부에 있는 솜도 함께 세탁해줘야 하는데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베개 솜 세탁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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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탄산소다 활용하기

베개 솜과 과탄산소다를 세탁기에 넣고 울 코스로 설정한 뒤 세탁해주면 된다. 이때 노끈 등을 이용해 베개를 삼등분으로 묶어 주면 솜이 한쪽으로 뭉치는 것을 막아준다. 세탁기를 이용한 방법 외에도 커다란 대야에 따뜻한 물과 과탄산소다를 풀어 베개 솜을 한 시간 정도 담가두자.


건조 시간은 최대한 짧게 

 세탁 후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건조는 최대한 빠르게 해야 한다. 건조기 혹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가정에 구비되어있지 않다면 마른 수건이나 선풍기를 활용하자. 마른 수건으로 베게 솜을 감싸 묶은 뒤 세탁기에 넣고 탈수 코스로 돌려주면 된다.


세탁은 1~2주에 한번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많고 습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의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세탁 주기는 1~2주에 한번씩 해야하며 땀과 피지의 주요 성분인 염분과 지방을 잘 녹여 제대로 세탁하기 위해서는 온수로 세탁해야 한다.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소량 넣으면 악취와 세균 번식을 막아주며 자연 유래 성분의 중성 세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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