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타 가수 아델이 45kg를 감량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비결은 바로 '서트 푸드'. 어떤 다이어트일까?

슈퍼 스타 아델, 45kg감량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Adel) 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고도 비만에 가까웠던 아델이 45kg을 감량해 180도 변한 모습으로 깜짝 변신한 것. 미국의 유명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인기 프로그램 ‘SNL’에 출연한 아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아델은 방송에서 "예전과 지금의 내 모습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걸 안다. 코로나19 규제 때문에 내 반쪽만 가져올 수 밖에 없었다"며 재치있게 다이어트의 성공을 인정하기도 하기도 했다. 이어 그녀의 SNS속 아델의 늘씬해진 모습은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아델은 식단을 조절하는 서트푸드 다이어트와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병행하고 차에 설탕을 넣어 먹는 습관을 바꾸는 등 다이어트 효과를 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진행했다고 알려졌다.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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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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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트 푸드 다이어트란?

서트 푸드란 노화를 막아줘 일명 '장수유전자'라 불리는 뇌·간 등에서 만들어지는 효소 단백질 ‘시르투인’(sirtuin)을 활성화 시키는 음식을 말한다. 2016년 영국 영양사 에이든 고긴스와 글렌 매튼이 개발, 시르투인을 많이 생성시키는 음식을 먹어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이다. '디톡스 키친 바이블'을 쓴 영국 영양학자 롭 홉슨은 패션지 마리끌레르(영국)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트루인은 우리 몸의 세포가 질병으로 인해 죽거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단백질의 일종이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진 대사를 조절하고 근육을늘리며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서트 푸드 다이어트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서트 푸드로는 케일·메밀·샐러리·파슬리·컬리플라워·루꼴라 등의 채소와 딸기·블루베리·풋사과·빨간포도·오렌지·석류 등 과일, 레드와인·커피·녹차 등 음료가 있다. 다크초콜릿, 올리브 오일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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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다이어트의 장/단점은?

서프 다이어트는  서프 푸드들로 구성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비타민·미네랄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 1주일이라는 짧은 기간도 인기 요인이다. 첫 3일은 서트 푸드로만 구성한 식사 1끼와 케일주스·말차 등 서트 푸드 주스 3잔을 열량 1000kcal에 맞춰 먹고, 그 다음 4일은 하루에 서트푸드 2끼와 주스 2잔으로 1500kcal를 맞춰 먹는 것. 이후엔 평소 먹는 식단에 서트 푸드를 함께 먹는데, 칼로리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먹으면 된다. 

반면 단점은 1단계에서 하루에 아주 적은 열량을 섭취하기 때문에 식단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갑자기 낮은 열량 섭취는 쇼크로 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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