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춘 작가의 <한옥∙보다∙읽다> 전시회가 7월 15(목)부터 21일(수)까지 디자인하우스 모이소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옥 전문 사진가로 15여 년 간 한옥 사진을 찍어온 이동춘 작가의 전시회가 7월 15(목)부터 21일(수)까지 디자인하우스 모이소갤러리에서 열린다.

<한옥∙보다∙읽다>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회는 주거문화사 전문가 홍형옥(경희대 명예 교수)의 글과 이동춘 작가의 사진 엮어 낸 동명의 사진집 출간하며 함께 기획한 전시회이다.

클라우드 펀딩으로 제작 비용을 마련해 출간된 <한옥∙보다∙읽다>(29,500원 디자인하우스)는 85개의 키워드로 조선 후기 유교 문화 절정기에 지어진 ‘완성형 한옥’ 시기의 생활문화를 사진과 글로 풀어낸 책이다. 한옥의 외부공간, 내부공간, 한옥의 구성, 한옥의 목구조라는 큰 틀 안에서, 마당은 언제부터 이렇게 여러 개로 나뉘어 졌는지, 채 나눔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는지, 나뉜 채들에서 조상들은 어떻게 소통을 하며 일상생활을 해 나갔는지 등등 한옥을 방문했을 때 답사자로서 궁금할 법한 것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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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이동춘은 신구대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월간 '행복이 가득한 집' 사진부에 재직하며 한옥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과 음식, 인물 등을 촬영했다. 현재는 안동에 머물며 한옥과 종가의 관혼상제·서원·한식·한복·한지·해녀 등의 촬영에 주력하고 있다. '고택문화유산 안동'(2020), '잠녀 잠수 해녀'(2020)를 출간한바 있다.

이동춘 작가의 <한옥∙보다∙읽다> 사진전은 7월15(목)부터 7월21.(수)까지 디자인하우스 모이소갤러리에서 열린다. 홍형옥 교수의 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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