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광의 연말 메시지
<크리스마스 선물>

 
유럽이 사랑한 성악가, 바리톤 이응광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 주제는 ‘LOVE, JOY & HOPE’. 세계적인 바리톤이 전하는 사랑과 기쁨, 희망의 메시지다. ‘다움 재즈 트리오’와 베이스 전제곤, 드럼 송준영으로 구성된 실력파 재즈 팀이 연주를 맡는다. 피아니스트 이소영도 함께한다. 슈만의 ‘헌정’으로 느끼는 따스함, 캐롤로 추억하는 행복, 슈트라우스의 ‘내일’로 전하는 희망. 이응광의 감미로운 음악 선물이 올해의 마무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본 공연 외에도 웰컴리셉션과 디너, 애프터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응광은 지난 1월 신년음악회 이후 코로나로 인해 연주회를 열지 못했다. 대신 랜선 라이브 콘서트 ‘방구석 클래식’을 펼치며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잃지 않도록 애썼다. 9월에는 스위스 루체른 극장에서 <세비야의 이발사>의 타이틀 롤을 맡아 유럽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또 콘서트 〈Song for Hope〉의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와 소통하는 예술가의 면모를 보여왔다. 이런 그가 건네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올해의 고단함을 덜어낸다.

일시 12월 24일 오후 7시
장소 소셜베뉴 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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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Winter Ballad〉

최근 엄마가 된 가수 거미. 그가 12월 12일 부산을 필두로 서울, 광주, 대구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거미의 콘서트는 계절에 맞는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볼거리 가득한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해서 행복했던 지난 콘서트처럼 거미는 다시 관객을 만나 깊은 공감을 전하려 한다.

일시 12월 12일 오후 2시, 7시
장소 KBS 부산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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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소라 콘서트〉

이소라가 1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코로나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치유의 시간이 될 예정. 이소라의 노래가, 이소라의 위로가 필요한, 어느새 그의 계절이다. 독보적인 ‘겨울 감성’은 물론이고 활기까지 더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17일부터 31일까지 총 10회 공연이다.

일시 12월 17일 오후 8시
장소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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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K-HUG〉

 
‘백스테이지(BAEK STAGE)’, ‘웰컴백(WELCOME-BAEK)’, ‘안단테(ANDANTE)’ 등 매년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온 백지영. 올해도 전국 투어 ‘백허그(BAEK-HUG)’를 열고 위로와 고마움을 전한다. 당연한 것에 대한 감사함이 특히 그리운 요즘, 그만의 짙은 감성이 얼어붙은 마음을 감싼다.

일시 12월 27일 오후 2시, 7시
장소 코엑스 D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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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겨울>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연말 콘서트를 선보인다.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자, 올해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년을 맞는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등 히트곡을 비롯해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모습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일시 12월 27일 오후 6시
장소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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