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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지민과 남주혁의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조제>는 2004년 개봉한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한국 버전 리메이크 작이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특별한 감성으로 그려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와 ‘영석’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한지민이 자신만의 세계에서 사는 조제 역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조제는 우연히 만난 영석을 통해 처음 느껴보는 사랑의 감정에 설레면서도 낯선 변화 앞에서 불안을 느끼는 인물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지민은 사랑을 겪으며 매 순간 변하는 조제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으로 표현해낸 것은 물론 특유의 감성을 더해 조제만의 낯설지만 특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남주혁이 연기하는 영석은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 준비생으로 우연히 만난 조제에게 솔직한 감정으로 다가가는 인물이다. 사랑을 해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청년 캐릭터를 남주혁 특유의 색깔로 완벽하게 연기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한지민은 “영석의 따뜻함이 남주혁과 닮았다. 캐릭터에 완벽히 이입한 덕분에 연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감독 김종관
출연 한지민, 남주혁
개봉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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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 

지난 2017년 국내 개봉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빅풋 주니어>의 후속편. 숲의 히어로 ‘빅풋’과 패밀리가 악당들로부터 자연과 동물 친구들을 구하는 에코 어드벤처 패밀리 무비다. ‘애니메이션계의 칸’이라 불리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노미네이트된 웰메이드 작품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감독 벤 스타센, 
출연 제레미 데그루손 
개봉 1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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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무한의 세계> 

전 세계에 ‘호박’ 열풍을 일으킨 쿠사마 야요이의 명작들과 그의 작품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독보적인 작품들로 무려 710만 달러라는 기록으로 여성 아티스트 중 역대 경매가 1위의 타이틀을 보유한 현대 미술 거장의 작품을 처음으로 조망한 영화로, 영화 팬들과 미술 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감독 헤더 렌즈 
출연 쿠사마 야요이 
개봉 1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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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무명 MC 경만이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드라마.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작품상, 배우상, 관객상, 배급지원상 등 4관왕에 빛나는 작품이다. 영화 <파수꾼>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감독 김록경 
출연 하준, 소주연 
개봉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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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기적>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작. 1917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서 일어난 성모 마리아 발현, 그를 목격한 세 명의 아이들의 놀라운 만남과 증언을 담은 감동 실화다. 파티마의 성모 발현은 1930년 교황청으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으며, 교회는 파티마 성모를 평화의 모후로 공경하고 있다. 

감독 마코 폰테코보 
출연 하비 케이틀, 스테파니 길 
개봉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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