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사용해보고 싶은 살림은 넘쳐난다. 결혼 9년 차, 워킹맘 7년 차 에디터가 사심(私心)을 다해 고른 12월의 살림템은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휴대가 간편한 1구 인덕션 ‘코렐 세카 이지고잉 쿡’이다.

제품 코렐(www.corellebrands.co.kr)
코렐 세카 이지고잉 쿡
 
 
쉽고 빠른 조리가 가능한 1구 원형 인덕션 이지고잉 쿡은 콤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에 1단계부터 9단계까지 디테일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강력한 화력으로 빠른 시간 안에 맛있는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원형 타입으로 테이블 위에서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며 식사 중 음식이 식지 않도록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보온 기능을 탑재해 1인 가구는 물론 지인들과 여유로운 홈파티를 즐기기 위한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11만8천원.
 
REVIEW 10년 정도 사용하고 있던 가스레인지의 청소가 너무 귀찮아 매립형 인덕션을 설치할까 잠시 고민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야무지게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가스레인지도 그렇고 사용해보지 않은 고가의 인덕션을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지던 차에 눈에 띈 것이 ‘이지고잉 쿡’ 1구 인덕션. 지름 31㎝의 원형 인덕션으로 쌀쌀한 겨울에 식탁 위에서 샤브샤브나 전골을 보글보글 끓여먹기에 더없이 좋은 사이즈다. 화이트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편리해 실내는 물론 캠핑장과 같은 실외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할 듯했다. 다이얼만 돌리면 1부터 B의 10단계까지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조작이 복잡한 가전제품 사용이 힘드신 어르신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을 정도! 1단계로 보온이 가능하며 2시간 동안 동작 후 자동으로 꺼지는 스마트한 기능으로 화제 염려도 덜 수 있다.
 
그렇다면 성능은 어떨까? 육수를 내려고 1ℓ가량의 물을 부어 끓여보니 열전도율이 뛰어나 가스레인지에 비해 빠르게 물이 끓었다. 자성을 띤 인덕션 전용 냄비만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주로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이것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다. 다만 가열하는 동안 마치 물이 끓는 듯한 약간의 소음이 발생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었다.

 

장점 가벼우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 
단점 가열 시 발생하는 약간의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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