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 <요즘 엄마>와 요리연구가 선미자 선생의 두 번째 집밥레시피가 공개된다. 이번에 소개할 레시피는 일명 강된장으로 불리는 ‘애호박고추장빡빡장’이다.

건강한 식재료만한 보약이 없다. 그 중 값도 싸고 맛도 좋아 냉장고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가 있다. 바로 애호박이다. <요즘 엄마> 이지연 아나운서와 요리연구가 선미자 선생이 소개하는 두 번째 집밥레시피는 애호박을 활용한 ‘애호박고추장빡빡장’이다.

 

빡빡장은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등 되직하게 끓인 찌개로 보통은 강된장이라고 부른다. 식탁 위에 강된장 하나만 올라가도 반찬 걱정이 해소가 된다. 재료도 간단하다. 주재료인 애호박과 감자 1개씩, 양파 반개, 대파 ½대, 홍고추‧청양고추 1개, 건새우 12개, 건표고버섯 1개, 차돌박이‧얇게 썬 소고기 50g씩, 물 1컵이 필요하다. 양념장 재료에는 고추장 6 큰술, 된장‧고춧가루‧다진 마늘 1큰술씩, 소금‧액젓 반 큰술씩, 참치액 1⅓작은술, 물1컵이 필요하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드는 애호박고추장빡빡장의 자세한 조리법은 <요즘엄마> 유튜브 채널에 소개돼 있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여성조선 편집자가 추천하는 기사 by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