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들의 뷰티 사업 진출이 계속해서 활발해지고 있다. 패션 브랜드의 개성 있는 아이덴티티와 감성을 담은 뷰티 브랜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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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스토리즈
 
 
2017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한 H&M 그룹의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는 패션과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다. 파리, 스톡홀름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의 세 디자인 아틀리에에서 탄생한 소규모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탄생한 앤아더스토리즈는 여성들에게 스타일링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과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모든 아이템의 창의적인 믹스 앤 매치, 차별화되는 스타일과 그것을 매일 다르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기를 추구한다. 뷰티의 경우 메이크업, 보디케어, 퍼퓸, 네일, 브러시&툴 등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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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신세계 인터내셔날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내세우는 연작(YUNJAC)은 한방 원료를 현대과학으로 재해석한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다. 스스로 정화하여 회복하는 자연의 순리처럼 피부 본연의 힘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는 것을 콘셉트로 한다. 끊임없이 생명을 연결하는 자연의 순환에너지를 구현한 독자적인 한방원료가 특징이며, 원료 본연의 효능을 강화하고 피부 흡수율을 높인 기술력을 자랑한다. 작약, 사상자, 황칠, 백년초와 같이피부 고민별로 효능이 뛰어난 한국의 허브원료를 적용하며 감각적이고 모던한 텍스처도 연작만의 자랑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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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2012년 신세계 인터내셔날이 인수한 비디비치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통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의 경계를 허물며 아시아 대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인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 그리고 빛을 표현하는 베이스의 강자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30 PA++’을 포함한 비디비치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수많은 셀럽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화해 품평단도 만족한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 폼’은 쫀쫀한 모찌 거품으로 미세먼지까지 꼼꼼한 딥클렌징이 가능하며, 우월한 세정력과 마일드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30 PA++’는 민낯도 끄떡없이 믿고 쓰는 멀티 광채 베이스로, 피부를 촉촉하고 투명하게 표현해주는 핑크빛 베이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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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뷰티풀 팩터
 
지고트, 아이잗바바를 전개하는 바바패션이 론칭한 더 뷰티풀 팩터(THE BEAUTIFUL factr.)는 스킨프로바이오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 겉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단순한 논리에서 벗어나 피부 바탕을 개선하는 보다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프랑스 특허 프로바이오틱과 피부 유사 구조인 콜라겐, 세라마이드 3가지 원료를 마이크로리포솜화한 스킨프로바이오틱TM(피부유산균TM)을 개발해 안정성과 효능을 높였다. 더 뷰티풀 팩터는 스킨프로바이오틱TM을 주원료로 하며 제품의 기능별로 다양한 프리바이오틱 원료를 배합한다. 배합된 각 원료들은 피부 균형을 잡아주고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독자적인 포뮬러를 제안한다. 피부에 유익한 미생물을 활성화시켜 피부 스스로의 치유 능력을 높이고,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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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떼
 
LF가 비건 브랜드로 야심차게 론칭한 아떼(ATHE)는 ‘정직하고 믿을 수 있다’는 의미의 어센틱(AuTHEntic)과 ‘심미적, 미학적’을 뜻하는 에스테틱(AesTHEtic)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지닌다. 스위스 식물성 원료와 R&D를 바탕으로 한 고기능 안심 처방, 프랑스 이브(EVE)사 비건 인증 획득(NO 동물성 원료, NO GMO, NO 동물실험), 천연 식물 유래 원료로 안심 처방, 스위스 No.1 화장품 연구소 미벨(Mibelle)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시그너처 안티에이징 원료 개발, 윤리적 의식을 동반한 진정성 있는 소통, 환경운동가와 윤리의식이 있는 뮤즈들과 함께 지속 가능하고 실천성 있는 인플루언싱, 윤리의식 캠페인, 착한 소비를 통한 기부 참여 독려는 아떼를 정의하는 특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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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비

로이비(LOiViE)는 신세계 인터내셔날이 ‘자연에서 찾은 삶의 뷰티 법칙’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MZ세대 맞춤형 뷰티 브랜드다. 규칙을 뜻하는 프랑스어 ‘LOi’와 삶, 인생을 뜻하는 프랑스어 ‘ViE’를 더해 만들어졌다. 로이비는 비우기만 강요하는 지금까지의 클린뷰티에서 벗어나 피부와 내면까지도 자연의 힘과 향기로 채워줄 남다른 클린뷰티를 지향한다. 감각적인 아로마 오일의 순수한 향을 바탕으로 한 로이비의 제품들은 강원도의 깊은 바다에서 끌어올린 가장 깨끗한 물과 자연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은 나무 수액, 민감한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자연 유래 성분 등 대자연의 에너지를 담았다. 다양한 원료들이 조화를 이뤄 섬세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지는 로이비의 제품들은 스킨케어, 보디&헤어 케어, 베이비 케어, 퍼퓸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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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와이즈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 뷰티 사업부가 만든 라이크와이즈(Likewise)는 MZ세대가 지향하는 가치관과 원하는 스킨케어 습관을 반영, ‘현명한 스킨케어’를 핵심으로 하는 브랜드다. 복잡한 루틴 없이 현명한 케어가 가능한 이유는 코오롱이 가지고 있는 ‘Moisture Target Delivery™’라는 기술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크와이즈의 제품은 깊은 곳까지 흡수되는 성분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물론, 피부만큼이나 환경의 안전을 위해 소이잉크, 재활용 페트 사용 등 클린뷰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또한 패션 기업에서 출범한 뷰티 브랜드인 만큼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면서도 타이포그래피, 컬러감을 활용해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패키지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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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코
 
디스커버리와 MLB를 전개하는 F&F가 2006년 론칭한 바닐라코(BANILA CO)는 다양성을 존중하며 공존해 나아가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다. 바닐라코는 2019년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바닐라코의 베스트셀러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영에서는 누적 판매량 4,000만 개라는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자랑하는 바닐라코의 대표 제품 ‘클린 잇 제로’를 비롯해 강력한 파워로 갈아 만든 미세 커버리셔스 입자를 통해 커버력, 지속력, 밀착력을 모두 갖춘 ‘커버리셔스’ 라인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잇 클렌저’로 자리매김한 클린 잇 제로 클렌징밤 오리지널은 짙은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면서 피부에 필요한 유효성분은 남겨, 세안 후에도 피부를 오일리하거나 건조함 없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올인원 셔벗 제형의 클렌징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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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E
 
 
3CE는 감각적인 스타일링 및 큐레이션을 내세운 국내 1세대 패션 온라인 쇼핑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창립자/전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브랜드로 출시한 브랜드. 오프라인 체험형 공간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국내 홍대, 가로수길, 명동의 콘셉트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고, 이러한 차별화된 O2O 전략을 통해 중국 및 아시안 밀레니얼 및 Z세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2018년 6월 로레알 그룹에 인수되었다. 3CE는 독특한 기획력을 기반으로 2019년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이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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