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 옆에 ‘예쁜 애’.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 자매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관능적이면서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는 언니 킴 카다시안과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즐기는 동생 켄달 제너의 패션 월드.

사진 인스타그램 @kimkardashian, @kendalljenner 제품 마시모두띠(02-545-6172), 매치스패션(080-822-0307), 맥(02-6971-3291), 알렉산더 왕(02-3446-7729), 육스(080-908-1007), 자라(02-512-0728), COS(02-3213-4140)
 
GLAM & CHIC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는 이복 자매다. 킴 카다시안은 패리스 힐튼의 리얼리티 쇼에서 스타일리스트로 등장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사실 베버리힐스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으며 힐튼과는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었다. ‘가십걸’이라는 별명에 어울릴 정도로 두 번의 결혼을 거쳐 카니예 웨스트와의 세 번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패션 키워드는 ‘글램’. 관능적인 몸매를 강조하는 피트한 실루엣의 상의와 하의, 드레스를 즐긴다. 그중에서도 베이지 컬러를 선호하는데, 딱 붙는 베이지 의상은 그녀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전혀 다른 매력의 켄달 제너는 언니의 유명세에 힘입어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만 현재 그녀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모델이자 작년 한 해 가장 수입이 많았던 모델 1위에 랭크되며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메인 모델을 시작으로 <보그>, <하퍼스 바자>, 등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을 뿐 아니라 2015년에는 그녀가 SNS 채널에 올린 사진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켄달의 패션 키워드는 ‘시크’. 애슬레저 룩에는 사이하이 선글라스와 범백을 매치해 세련되게 풀어내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올 블랙 룩으로 그녀만의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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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니멀한 디자인이 세련된 슬리브리스톱. 1만9천원, 자라.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팬츠. 가격미정, COS.3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새틴 립스틱 모카’ 컬러 립. 가격미정, 맥.4 몸매를 강조하는 드레이프 원피스. 가격미정, COS.

 

뉴트럴 컬러 크림부터 베이지까지 다채로운 뉴트럴 컬러를 선호한다. 디테일이 전혀 없는 간결한 베이지 슬리브리스톱과 팬츠를 매치하는 것은 그녀의 시그니처 룩.
 
레더 팬츠 슬리브리스톱과 레더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룩을 즐긴다. 가죽은 반짝이는 코팅을 더한 페이턴트 소재를 선호한다. 
 
타이트 원피스 여유가 전혀 없을 정도로 몸에 딱 붙는 실루엣의 원피스는 그녀가 가장 즐겨 입는 아이템 중 하나. 높은 하이힐을 함께해 관능적인 몸매를 더욱 강조한다. 
 
베이지 오버립 화려한 의상을 세련된 분위기로 풀어내기 위해 메이크업은 베이지 톤으로 통일한다. 옅은 브라운 컬러에 가까운 오버립 메이크업은 그녀의 시그니처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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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크한 포인트로 제격인 사이파이 선글라스. 가격미정, 발렌시아가by 육스.2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셔츠. 가격미정, 알렉산더 왕.3 발랄한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데님 쇼츠. 가격미정, 가니 at 매치스패션. 4 곡선으로 디자인한 우아한 실루엣의 이어링. 가격미정, 마시모두띠.5 스포티한 느낌의 사이클 팬츠. 2만5천원, 자라.6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시크한 슬리브리스 원피스.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스웨트셔츠 편안한 실루엣의 스웨트셔츠 차림을 그녀의 SNS 계정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포티한 사이클 팬츠와 스타일링 하는 것을 선호한다. 
 
데님 아이템 발랄한 그녀의 이미지답게 경쾌한 데님 아이템을 즐겨 입는다. 오버 사이즈 데님 재킷과 데님 쇼츠를 과감하게 매치하기도 한다. 
 
사이클 팬츠 애슬레저 룩의 핵심 아이템인 사이클 팬츠도 그녀가 자신감 있게 소화하는 스타일이다. 밝은 컬러의 사이클 팬츠 차림으로도 거리낌 없이 파파라치 앞에 선다. 
 
사이파이 선글라스 스포티 룩부터 포멀 스타일까지 다양한 의상에 포인트로 사이파이 선글라스를 활용해 시크한 무드를 만들어낸다. 
 
올 블랙 손끝부터 발끝까지 빈틈없이 블랙으로 통일하는 올 블랙 룩은 그녀를 상징한다. 겨울에는 블랙 코트에 블랙 장갑까지 더하기도 한다. 
 
미니 사이즈 골드 세련된 패션을 즐기는 그녀답게 작은 액세서리로 패션을 완성한다. 미니사이즈 골드 펜던트의 네크리스를 착용하거나 귀에 딱 붙는 작은 클립형 이어링을 즐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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