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는 크게 ‘내인성 노화’와 ‘외인성 노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외인성 노화는 전반적인 요인을 파악하고 잘 관리하면 노화를 일으키는 요인을 줄일 수 있다. 그렇다면 외인성 노화를 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노화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자.

제품 끌레드뽀 보떼(080-564-7700), 닥터디퍼런트(080-766-5252), 닥터벨머(080-023-7007), 닥터지(1811-9415), 더페이스샵·예화담(080-050-3300), 라곰(1577-5729), 리쥬란(031-8039-1453), 샹테카이(02-517-0902), 세포라(02-3453-1083), 시에로코스메틱(080-020-5393), 에스테덤(02-523-7676), 유얼레디노우(070-4256-7127), 이솝(1800-1987), 파머시(070-4285-7755)
1 외인성 노화를 일으키는 요인
 
 
피부 노화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외부 요인과 관계없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내인성 노화’와 외부 요인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발생하는 ‘외인성 노화’다. 외인성 노화는 전반적인 요인을 파악하고 잘 관리하면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요인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억제하는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 
 
자외선 자외선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피부 진피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수분을 당겨주는 성분들이 파괴되면서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된다. 또한 수분을 흡수하지 못해 피부가 건조해지며 표피 또한 계속되는 자극으로 손상되고 표피층이 얇아져 피부가 약해진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열(적외선) 피부에 닿았을 때 열이 느껴지는 적외선은 미세한 열이지만, 피부에 꾸준한 영향을 주고 피부 안으로 상당히 깊게 들어간다. 이렇게 뜨거운 열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으며, 아무리 약한 열에도 피부에 닿는 열의 양이 많아지면 피부에 문제를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공기 중 유해물질 크게 흡연과 미세먼지를 들 수 있다. 흡연을 하면 연기가 몸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입 안에서 강력한 산화 반응이 일어나 구강암을 유발하고 노화 단계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입 주변에 잔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미세먼지의 아주 작은 입자들이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렇게 작은 입자들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에는 산화 반응이 일어나는데, 이때 이를 보완하기 위한 항산화 시스템이 발동한다. 하지만 이는 한계가 있기에 항산화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반드시 보습제를 바르도록 한다.
 
음식(당 노화) 밀가루, 초콜릿, 단당류, 우유 등이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처럼 음식은 피부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단당류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단당류를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과한 당이 생기게 되고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에 달라붙어 ‘당화 현상’을 일으킨다. 이때 생기는 산물들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달라붙으면 피부가 칙칙해지고 탄력 또한 떨어진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단당류 섭취를 가급적이면 줄이는 것이 좋다.
 
2 피부는 유전이라던데 사실일까?
 
피부는 유전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김홍석 원장은 타고난 피부가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말한다. 유전적으로 타고나더라도 관리를 못하면 피부는 안 좋아질 수 있다. 그리고 유전적으로 나쁜 상태의 피부라도 관리를 잘하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는 것. “유전자 염기서열은 변하지 않지만 유전자의 조절에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음을 밝혀낸 후성유전학이 있습니다. 타고난 유전자는 변하지 않지만 그 유전자 중 어떤 유전자를 활성화시킬지는 환경, 습관, 경험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결정되고 바뀐다는 것이죠. 그래서 외인성 노화 관리가 중요해요. 쌍둥이를 비교한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 같은 유전적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사는 곳과 직업, 생활 습관에 따라 다른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었어요. 유전적인 피부의 기질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외부 요인의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피부의 운명은 바뀔 수 있다는 것이죠.” 이렇듯 피부는 타고나긴 하지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피부를 잘 이해하고 노화 예방을 위해 필요한 관리를 한다면 충분히 노화를 늦출 수 있다.
 
3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내인성 노화는 어떻게 막을까?
 
 
내인성 노화는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생기는 노화로 막을 수 없는 불가피한 면이 있다. 내인성 노화에서 중요한 것은 텔로미어(telomere)다. 염색체의 끝단에 자리 잡고 있는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유전 정보를 보호하고 세포 분열이 거듭되면서 점점 짧아진다. 결국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죽게 되어 우리 몸은 노화를 일으킨다. 그러나 텔로미어의 길이는 나이가 들수록 무조건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에 따라 길어질 수도 있다. 텔로미어 식단을 따른다면 말이다. 핵심은 25가지의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생선으로 만든 음식이며 이를 소식할 때 텔로미어의 길이가 늘어나서 노화를 늦춘다.

 

 


 

202103_108_2.jpg


1 아미노산, 항산화 물질, 비타민 A, B, C, E, 로열젤리를 포함한 132가지 영양소가 피부에 탄력을 불어넣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올인원 피부 보호크림인 파머시 허니 세이비어. 46g 4만2천원.
 
2 각종 유해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를 안정시키고 칙칙한 안색을 되돌려주는 수딩 크림인 시에로코스메틱 웨이크업 토너 크림. 100㎖ 2만원.
 
 
3 비타민 C, 비타민 E, CoQ10이 칙칙해진 피부에 윤기와 영양을 부여하는 항산화 세럼인 닥터디퍼런트 씨이큐 안티옥시던트 세럼. 10㎖×3개 9만원.
 
4 비타민 C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만나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피터 토마스 로스 by 세포라 포텐트 C 파워 세럼. 30㎖ 14만2천원.
 
5 매일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피부를 위해 탄생한 프리미엄 미산성 클렌저로, 발효 보이차를 담은 극세사 거품이 특징인 유얼레디노우 타임리스 브라운 안티옥시 카밍 클렌저. 200㎖ 3만8천원.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