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까다롭고 깨끗하게 고집하는 건강한 뷰티 라이프 트렌드, 클린 뷰티의 시대가 왔다.

제품 디어달리아(070-8779-8080), 베이지크(070-8787-6333),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1899-6838), 아이소이(1800-9100), 아떼(1544-5114), 이너프프로젝트(080-023-5454)
이 시대의 클린 뷰티란?
 
 
과거 우리는 가습기 살균제의 cmit, mit 같은 화학물질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면서 심한 거부감을 느끼게 되었고 최근 환경오염과 더불어 마스크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요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안전한 성분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에 부합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클린 뷰티’가 화두로 떠올랐다. 클린 뷰티는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트렌드인 만큼 명확한 사전적 의미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클린 뷰티는 다양한 의미로 정리할 수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에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했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크루얼티 프리의 비건 화장품이거나, 공정무역 원료 사용 등 윤리적인 의미를 포함했거나, 화장품의 원료와 패키지가 친환경적인 소재일 경우를 말한다. 포괄적으로 클린 뷰티는 인체에 유해한 원료를 배제하고 지구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클린 뷰티가 왜 중요할까?
 
한번 우리의 화장대를 살펴보자. 우리는 매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스킨케어 등의 기초제품을 바르고,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더 나아가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으로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화장품은 우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필품으로 자리 잡았다. 매일 사용하는 이 제품들에 유해한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다면? 윤리적인 측면에서 그 제품들이 잔혹한 동물 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면? 원료를 채집하기 위해 수많은 빈민국의 어린이들이 학대당하고 있다면? 유해성분들은 공기 중에 퍼지고 세숫물은 바다로 흘러가게 된다. 동물에게 미치는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생태계가 머지않아 ‘지속 가능’할 수 없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다. 결국은 그대로 우리에게 되돌아올 대참사를 지금부터라도 예방하자는 것에 ‘클린 뷰티’를 주장하는 의의가 있다.
 
 
국내 클린 뷰티 시장, 어디까지 왔을까?
 
세계 최대의 뷰티 스토어인 세포라는 몇 년 전부터 클린 뷰티 전문 매장 ‘클린 앳 세포라’를 오픈하는 등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이미 클린 뷰티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왔다. 하지만 국내에도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국내 최대의 헬스&뷰티 드럭스토어 올리브영 역시 자체 클린 뷰티 기준을 만들고 ‘클린 뷰티존’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의 국내 뷰티 시장에서 지켜볼 만한 행보다. 또한 발 빠른 수많은 클린 뷰티 신생 브랜드들이 출시되고 있다. 겨우 몇 개월 전만 해도 클린 뷰티 시장은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색감과 질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색조 화장품의 경우 동물성 원료를 대체할 만한 식물성 원료를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그 문제를 해결한 기존의 브랜드에서도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제품들을 하나씩 선보이는 추세다. 하나의 제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윤리적인 부분부터 소모되는 순간까지 깨끗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들의 노력으로 그 가치와 조건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PERT’s INTERVIEW 
- 남궁현(베이지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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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는 무조건 안전한가요? 유해성분을 배제하는 클린 뷰티는 말 그대로 ‘깨끗한 성분의 화장품’이기 때문에 건강한 뷰티 소비 트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성분일지라도 내 피부와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무조건 안전하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성분을 최소화한 제품을 선택하면서 본인이 피해야 하는 성분들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클린 뷰티가 아닌 화장품들에 비해서는 ‘지구 환경에 안전한’ 제품이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까요? 우선적으로 피해야 하는 원료인 방부제, 즉 파라벤과 실리콘, 계면활성제, 설페이트, 트리클로산, 페녹시에탄올,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들은 엄격하게 배제해야 합니다. 또한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 사용 여부, 친환경 원료 및 패키지 사용, 클린 뷰티 관련 인증마크 등을 꼼꼼히 살펴서 내 피부뿐만 아니라 지구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클린 뷰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TIP 참고하면 좋을 전 세계 대표적인 클린 뷰티 관련 인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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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국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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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지크 
 
베이지크는 동물 실험에 반대하며 깨끗한 자연 유래 성분, 특히 스킨케어 효과가 입증된 식물성 원료와 식품 등급, 공정무역 거래의 원료를 담은 제품을 만든다. 베이지크의 모든 제품은 순수 그린 커피빈 추출물과 그 외 피부 유효성분을 함유했다.
 
▶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오일이 피부에 고르게 스며들어 촉촉함과 윤기를 더해주는 베이지크 리제너레이팅 오일. 35㎖ 4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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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떼 
프랑스의 권위 있는 비건 인증기관인 ‘EVE(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 스위스 자생 식물 원료를 기반으로 한 식물성 처방으로 동물 실험을 전혀 하지 않는 비건 지향 화장품 브랜드다.
 
▶ 거울처럼 투명한 미러 베이스를 사용해 컬러는 선명하고 광택으로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비건 레드립 아떼 어센틱 립샤인 05 제미니. 3.2g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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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어달리아 
동물성 원료 및 동물 실험을 반대하며 자연 유래 성분만을 고집하는 비건 브랜드로 8가지의 유해성분이 없는 안전하고 윤리적인 제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달리아꽃의 고유 매력을 담아낸 고기능성 뷰티 제품을 만든다.
 
▶ 톤온톤 컬러 조합으로 아이, 립, 치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컬러 팔레트 디어달리아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4g 2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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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너프프로젝트 
아모레퍼시픽에서 새롭게 론칭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불필요한 실험 또한 하지 않는 비건 친화적 브랜드로 그동안의 제형 노하우를 담아 화장품 유형별로 필요한 기능을 낭비 없이 담았다.
 
▶ 베타-히알루론산TM의 3중 수분력에 바쿠치올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더한 기능성 수분 크림 이너프 프로젝트 수분 크림. 100㎖ 1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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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소이 
피부 친화력이 좋고, 피부의 근본을 개선할 수 있는 자연 유래 성분만을 담았다, 같은 이름의 추출물이라도 원료의 생산과 재배, 유통 과정까지 까다롭게 선별한다. 가장 좋은 효과를 내기 위한 최상의 밸런스를 찾아내 오랜 시간 테스트한 후 제품으로 탄생시킨다.
 
▶ 불가리안 로즈의 유효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는 오가닉 불가리안 로즈 워터 97%를 함유해 오랜 보습과 진정, 생기 충전을 동시에 부여하는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리프레쉬 에센셜 워터. 100㎖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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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 
 
배우 이영애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 있어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피부 전문의 홍성택 박사와 식물성 화장품 연구소를 설립하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기술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건강한 화장품이다.
 
▶ 약산성의 순한 세정 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순식물성 폴리페놀 클렌저 순식물성 이영애 화장품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이오클렌저. 100g 2만4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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