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배우 윤여정. 글로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한다.

제품 까르띠에(1566-7277), 디올(02-513-3232), 로로피아나(02-547-4281), 르베이지(1599-0007), 반클리프 아펠(1668-1906), 자라(02-512-0728), 지미추(02-3443-4570), 파비아나 필리피(02-2163-1238)
SIMPLE & MODERN
 
 
배우 경력 55년 윤여정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4월 11일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콧대 높은 영국인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는 재치 있는 소감만큼이나 센스 넘치는 그녀의 스타일도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 <미나리> 속 할머니 ‘순자’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는데, 디올에서는 그녀의 수상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바로 그 드레스가 디올의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젊은 배우나 셀러브리티에게 집중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하우스 브랜드의 모습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젊은 층도 부러워할 만큼 그녀의 세련된 패션 감각은 잘 알려져 있다. 각종 영화계 행사와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할 때마다 그녀의 패션은 화제를 불러 모은다. 중장년층은 잘 입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있는 경쾌한 데님을 입고 스니커즈 차림으로 나타나거나 디테일을 최소화한 미니멀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등장하기도 한다. 주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데 캐주얼 차림에는 안경을, 드레스업 할 때는 롱 네크리스와 레이어드 링으로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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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제된 느낌의 블랙 & 화이트 원피스. 가격미정, 르베이지. 2 네크라인에 비즈로 포인트를 준 블랙 니트 톱. 가격미정, 파비아나 필리피. 3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러브’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까르띠에. 4 미니멀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전하는 스틸레토 힐. 가격미정, 지미추.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하는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가격미정, 반클리프 아펠. 6 단아한 느낌을 연출하는 칼라 원피스. 가격미정, 로로피아나. 7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H-라인 원피스. 가격미정, 디올. 8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에 제격인 데님 팬츠. 4만9천원, 자라. 9 여러 개의 링을 겹쳐 연출한 듯한 독특한 디자인의 ‘트리니티’ 링. 가격미정, 까르띠에. 10 블랙 컬러의 동그란 테가 세련된 느낌을 전하는 안경테. 가격미정, 가메만넨.

 

블랙 & 화이트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모던한 의상 스타일로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 또한 그녀의 스타일링 법. 
 
메탈 브레이슬릿 
미니멀 톱과 원피스에 세련된 브레이슬릿으로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미니멀 스틸레토 힐 
드레스업 할 때는 스킨 컬러 스틸레토 힐로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패션을 완성한다. 
 
블랙 톱 
디테일을 최소화한 미니멀 블랙 톱 또한 그녀를 상징하는 아이템. 블랙 스커트와 함께해 우아하게 풀어내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 
 
레이어드 링 
여러 개의 링을 겹쳐 착용한 듯한 디자인의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은 그녀가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 
 
블랙 안경 
모던한 디자인의 동그란 안경테는 그녀의 시그니처 아이템. 캐주얼 룩에 포인트로 매치한다. 
 
스트레이트 데님 
산뜻하고 경쾌한 느낌의 데님은 평소 자주 입는 아이템. 니트 톱이나 박시한 셔츠로 편안한 느낌을 강조한다. 
 
 
롱 네크리스 
슈트 또는 드레스에 롱 네크리스로 우아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선호한다. 
 
블랙 미니 원피스 
공식 석상에서는 무채색 계열의 드레스를 자주 착용한다. 블랙 미니 원피스로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완성한다. 
 
크림 컬러 원피스 
크림부터 베이지 컬러도 그녀가 선호하는 색상이다. 부드러운 컬러의 의상을 입을 때는 반드시 길이가 긴 것을 선택해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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