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남은 고 다이애나 비. 1980년대 패션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다시 한 번 그녀의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영원한 패션 퀸, 다이애나의 룩을 소개한다.

제품 골든듀(0507-1400-1250), 로로피아나(02-549-7734), 마시모두띠(02-545-6172),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02-546-6090), 매치스패션(080-822-0307), 에르메스(02-3479-1244), 자라(02-512-0728)

Noble & Comfy

 
 
영국 국민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던 왕실의 인물로 손꼽히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엄격한 왕실 분위기와 상반되는 친근함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탈한 다이애나의 성격을 고스란히 담은 패션은 그녀의 인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항상 TPO에 딱 맞는 룩을 선보이던 그녀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갖췄다. 다이애나의 패션 공식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다. 격식을 갖춘 파워 슈트부터 편안한 데님 캐주얼까지, 패션 스타일에 탁월한 재능을 뽐냈다. 공식적인 자리에는 어깨 라인을 강조한 슈트를 즐겨 입었는데 비비드한 슈트는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이다. 여기에 볼드한 진주 액세서리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 키포인트. 데님은 화이트 셔츠와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하게 풀어내는 것도 그녀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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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도트 패턴 원피스. 5만3천원, 자라.
2 선명한 블루 컬러가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하는 블라우스.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3 은은한 플로럴 패턴의 여성스러운 시폰 플레어스커트. 가격미정, 에밀리아 윅스테드 by 매치스패션.
4 단아한 스타일에 포인트로 제격인 모자. 가격미정, 로로피아나.
 
 
도트 패턴 발랄한 느낌은 작은 도트부터 대담하고 큼직한 도트 까지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즐긴다. 도트 패턴으로 전면을 장식한 원피스는 그녀가 자주 입던 아이템이다.
비비드 아이템 짙은 블루부터 레드까지 다채로운 비비드 컬러 룩을 연출한다. 상의와 하의 컬러를 통일해 연출하기도 하고 상의만 화려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진주 이어링 단아한 느낌을 연출하는 진주 이어링은 그녀의 시그너처 아이템. 공식 석상에서 포멀한 룩에 매치하는 것을 선호한다.
플라워 패턴 화려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플라워 패턴 상의와 원피스는 그녀가 가족이나 대중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종종 선보였던 아이템이다.
모자 헌팅캡부터 챙이 넓은 페도라까지 다양한 모자를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한다. 비비드한 룩을 입을 때는 모자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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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일 패턴의 클래식한 니트 톱. 가격미정, 로로피아나.
2 브랜드를 상징하는 버클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라이딩 부츠. 가격미정, 에르메스.
3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는 코지한 니트 톱. 가격미정, 마시모두띠.
4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베이식 화이트 셔츠.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5 자연스러운 워싱 가공이 멋스러운 데님 팬츠. 5만9천원, 자라.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와 레깅스를 매치한 스포티 룩은 지금 입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트렌디한 스타일이다.
라이딩 부츠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라이딩 부츠는 그녀가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때 즐겨 선택하던 아이템. 디테일이 거의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다.
오버사이즈 니트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한 니트는 다이애나의 여가 룩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피트한 데님과 매치하는 것을 즐겼다.
화이트 셔츠 깔끔한 인상을 전하는 화이트 셔츠는 데님 팬츠와 함께 캐주얼하게 풀어내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링 공식.
베이식 데님 팬츠 셔츠와 베이식 데님 팬츠 매치는 그녀를 상징하는 스타일 중 하나. 몸에 적당히 피트한 기본형 스타일의 베이식 데님 팬츠로 활달한 성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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