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어번 프로페셔널즈(Young Urban Professionals)’의 머리글자 YUP에 히피(Hippie)를 더해 만든 단어인 여피(Yuppie). 이번 시즌은 1980년대 패션이 유행하면서 그 시대를 대표했던 여피족의 패션이 재조명됐다. 화려한 이브닝드레스부터 럭셔리 캐주얼 룩까지. 오늘 입어보는 새로운 여피룩.
Elegant Suit

여피 룩 중에 가장 인상 깊은 룩을 손에 꼽자면 여성의 파워 슈트를 꼽겠다. 여성성을 배제하고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고 싶은 욕구를 표현한 룩으로 어깨를 강조한 재킷에 팬츠, 베스트로 구성한 3피스 슈트 룩이 대표적이다. 올 상반기 슈트 룩이 크게 유행하면서 여피의 파워 슈트를 재해석한 다채로운 룩을 런웨이 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막스마라와 발렌시아가의 컬렉션을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막스마라는 강렬한 느낌의 3피스 슈트를 막스마라만의 컬러로 풀어내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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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클래식한 멋을 자아내는 재킷. 가격미정, 프로엔자 스쿨러.
2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우아한 느낌을 전하는 팬츠. 가격미정, 프로엔자 스쿨러.
3 2개의 목걸이를 레이어드한 듯 연출할 수 있는 네크리스. 가격미정, 앤아더스토리즈.
4 미니멀 디자인이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토트백. 가격미정, 조르지오 아르마니.
5 가죽과 투명 PVC 소재가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스틸레토힐. 가격미정, 슈츠.
6 클래식한 디자인의 베스트. 가격미정, 아크네 스튜디오.
7 자연스러운 멋을 풍기는 하프 쇼츠. 가격미정, 앤아더스토리즈.
8 편지 봉투를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디자인의 클러치 백.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9 편안한 느낌의 캐주얼 슬라이드. 가격미정, 지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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