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자신이 불렀던 노래 중 사랑하는 이에게 불러주고 싶은 곡으로 ‘봉선화 연정’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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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돌’ 이찬원이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찬원은 장민호, 영탁, 정동원과 네이버 NOW의 '트롯 스페셜-인연'에 출연했다. '트롯 스페셜 - 인연'은 '미스터트롯' 4인방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매주 2명씩 번갈아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신개념 트로트 라이브 쇼다.

 

이찬원은 여러 질문에 솔직 답변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무엇이냐’는 이찬원은 '봉선화 연정'을 꼽았다. 그는 "이 노래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분인 어머님께 '뽕숭아학당' 1회에서 불러드린 노래인 만큼, 팬 여러분을 포함한 사랑하는 분께 들려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찬원은 ‘뽕숭아학당’ 첫 회에서 어머니를 위해 ‘봉선화 연정’을 선곡했다. 

 

‘뽕숭아학당’은 첫 방송 스페셜로 각 자의 어머니와 함께 했다. 하지만 당시 코로나19로 이찬원의 대구가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이찬원만 어머니를 모시지 못했다. 이에 어머니와 함께 하는 시간이 그리웠을 이찬원을 위해 ‘뽕숭아학당’ 제작진은 깜짝 영상 통화를 준비했다. 

 

이찬원은 몇 달 동안 보지 못한 엄마가 화면에 등장하자 반가운 웃음을 지었지만 몇 초도 되지 않아 눈물을 쏟으며 “엄마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트롯맨과 제작진 모두 눈물을 쏟아 녹화 현장이 울음바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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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어머니에 대한 사랑 각별

이찬원은 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그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오랫동안 부모님을 보지 못하자 “가족을 너무 만나고 싶은데 못보니까 너무 힘들어요. 동생, 외할머니를 보고 싶은데 못봐서 너무 힘들어요. 내 인생 롤모델은 어머니에요. 일찍 결혼하셔서 고생 많이 하셨지요. 이젠 자기 삶을 사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찬원은 네이버 NOW의 '트롯 스페셜-인연'에서 가장 잘했다고 손꼽는 무대로 '안 돼요 안 돼'를 꼽았다.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이석훈, 황치열 등으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시청자들도 사랑한 노래로 ‘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도 불렀다고 밝혔다.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무대로는 '연리지'를 꼽았다. 이찬원은 "가장 열심히 연습하면서 감정을 흡수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 노래로 기억한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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