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압도적인 투표로 ‘트로트뿐만 아니라 연기도 잘할 것 같은 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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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연기도 잘할 것 같은 트로트 가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한 투표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482,492 중 246,76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체의 51%의 득표율이다. 임영웅의 뒤를 이어 2위에는 영탁, 3위는 이찬원, 4위는 장민호, 5위는 김희재가 이름을 올렸다.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해 사극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임영웅과 이찬원은 평민 역할을 맡아 허름한 의상을 입고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을 찾아가 사주를 보는 장면을 촬영했다. 매끈한 얼굴의 이찬원과 달리 임영웅은 입술 주변으로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수염을 붙이고 연기에 몰두했다. 장민호와 영탁은 대감으로 변신해 두 사람 모두 콧수염과 턱수염을 붙이고 근엄한 표정 연기를 펼쳤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연기를 보던 전광렬은 “(임영웅의)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끼가 있다. 배우로 끌어주고 싶은 친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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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예능 연기도 수준급

방송을 통해서도 연기와 뮤지컬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바 있는 임영웅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을 통해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여 연기 재능을 드러난 바 있다. 

얼마 전 ‘뽕숭아학당’에서 직장인으로 변신한 임영웅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엘리트 사원이지만 시도 때도 없이 엄마에게 전화를 거는 '마마보이' 웅 대리로 분해 "엄마 손 세정제 씻었어요", "엄마 이제 업무 들어가요"라는 콩트로 시도때도 없이 폭소를 자아냈다. 임영웅과 장민호는 다듬이를 팔기 위해 해외 바이어와 만났다. 임영웅은 다듬이를 보고 충격 받은 바이어들에게 "클린 배트"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만년 과장 장민호부터 열정 대리 영탁, 엘리트 직장인 임영웅, 팩폭 사원 김희재, 아부왕 이찬원, 출근 1일 차 인턴 황윤성까지 6인 6색 ‘뽕숭아판 미생’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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