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전국투어 공연이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7개월 만에 재개됐다. 대구가 고향인 이찬원을 위해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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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로 취소와 무기한 연기를 반복해 오던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공연이 7개월 만에 재개됐다. 지난 3월 5일(금)~7일(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대구 공연은 5월로 연기되었다 또 다시 취소된 후 지난 18일부터 대구 엑스코(EXCO) 제2전시장(동관)에서 팬들을 만났다.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톱6는 상큼한 파스텔톤의 수트로 단장을 하고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의 시간에 설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대구가 고향인 이찬원의 심정은 남달랐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 대구 지역 회원들은 이찬원의 첫 대구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구 대찬방’ 찬스들은 콘서트 기간인 18일부터 20일까지 동대구역에서 엑스코 공연장까지 오가는 ‘이찬원 버스’를 왕복 운행하고 있다. 이찬원 버스에는 ‘이찬원 그가 온다’ ‘이찬원,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이찬원의 사진으로 랩핑되어 있다. 


부산공연 공연사제공 20201031_125015.jpg

공연 인원 100명->4000명, 연기되었던 공연 속속 재개

그동안 대중음악 공연은 클래식·뮤지컬 공연과 달리 '모임·행사'로 분류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100인 이상이 모일 수 없었다. 그러다 6월 14일부터 거리두기 개편안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오프라인 콘서트 수용인원이 100인 미만에서 최대 4000명으로 늘어나면서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재개 된 것.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대중음악 공연은 1회당 4000명만 입장시켜 총 2만 명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후 발열 체크, 출입명부 작성, 열화상 카메라와 통과형 몸 소독기를 거쳐 입장 가능하다. 하지만 콘서트장에서는 음식물을 섭취할 수 없으며, 침방울이 튀는 기립, 함성, 구호, 합창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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