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촬영용 세트장을 배경으로 농구를 즐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과거 탁구, 테니스 등 구기종목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을 선보인 뷔의 농구 실력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BTS)이 농구 세트장을 배경으로 숨겨진 농구 실력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유튜브 공식채널 BANGTANTV에 'BTS Plays Basketball - BT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난해 방탄소년단이 농구 세트장을 배경으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당시 휴식시간을 이용해 멤버들이 자유롭게 농구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중 멤버 뷔의 농구 실력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영상에서 넓은 어깨와 긴 팔다리로 농구장을 휩쓸며 레이업 슛을 성공시켜 탁구, 테니스에 이어 구기종목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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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동작으로 손쉽게 슛을 성공시키고 패스도 물 흐르듯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는 뷔의 모습은 마치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푸는 장면을 연상케 했다. 농구공을 자유자재로 갖고 놀다가 멤버들에게 공을 보내거나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슛을 날리며 즐거워하는 뷔의 표정은 팬들도 같이 미소 짓게 만들었다.

 

뷔는 과거 '달려라 방탄' 촬영 당시 농구 골대를 향해 던지는 슛마다 성공시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인 바 있다. 테니스에서도 왼손도 사용하는 장점을 이용해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였다. 뷔에게 백핸드 스트로크를 강습한 국가대표 출신 권순우 선수는 왼손 천재로 불리는 테니스의 전설적 선수 중 한 명인 "나달과 비슷하다"라고 감탄하기도 해 ‘뷔달’이라는 애칭을 부여받기도 했다. 또 JTBC2 '방탄 탁구 교실'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 IOC위원을 이겨 놀라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우리 태형이는 못하는 게 뭐야", "농구장도 런웨이로 만드네", "운동도 잘하는 태형이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10일) 방탄소년단은 새 디지털 싱글 ‘버터’의 첫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콘셉트 클립 티저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까지 ‘버터’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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