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아들 젠과 함께 얼굴을 비췄다.

 

 

방송인 사유리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 첫 등장했다.

 

29일 오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젠이네’라는 제목의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새로운 슈퍼맨 사유리와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4개월 차 슈퍼맨이 된 사유리다. 내가 엄마가 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들 젠의 매력에 대해 “많이 웃고 표정이 많다”라고 소개했다.

 

영상 속 젠은 방긋 웃는 모습으로 예비 삼촌과 이모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아들 곁을 내내 떠나지 않던 사유리는 젠이 잠들고 나서야 밥을 먹고 잠시 휴식을 가졌다. 사유리는 “아들 젠이 나보다 더 소중하다”며 슈퍼맨의 면모를 보였다.

 

사유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 아무래도 아빠가 없으니까 ‘부족했다 외로웠다’라고 느끼지 않게 ‘정말 행복했다’, ‘행복한 아이다’, 자신 있게 엄마가 자기를 사랑해줬다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받아 지난해 11월 남아를 출산했다. 지난 3월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유리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예고되면서 찬반 논란이 일기도 했다. KBS 시청자 청원 및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사유리의 ‘슈돌’ 출연은 비혼 출산을 부추긴다”며 그의 출연을 반대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강봉규 KBS CP는 “다양한 가족 형태의 하나로 사유리 가족을 보여주고자 한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시선을 보여주는 것이 방송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유리의 출연 취소를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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