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최종전을 앞두고 지역 출신 참가자들에 대한 응원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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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의 최종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미스트롯2’ 진선미는 경연을 통한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응원투표, 방송 중에 진행한 실시간 문자투표가 더해진 총점으로 선정된다. 결승 신곡미션에서 마스터 점수 중위권을 차지했던 양지은이 대국민 응원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더한 합산에서 역전에 성공 1위에 오른 만큼, 마스터 점수 보다 팬들의 응원 점수가 주요변수로 작용할 예정. 이에 고향 출신의 참가자를 응원하는 지역팬덤이 뜨겁다. 

진달래 대타로 준결승 20시간 전에 긴급 투입되어 반전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양지은은 제주의 자랑이 되었다. 양지은의 팬덤 ‘양지은 갤러리’는 기부활동을 통해 양지은을 응원하고 있다. ‘양지은 갤러리’측은  “지은님의 활동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가길 바라면서, 아버지께 신장을 이식해드렸던 지은님께 어울리는 기부처를 찾아보았다. 여러 기부처를 탐색해본 결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기부하기로 했고, 금액은 지은님의 생일에 맞춰 109만원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함께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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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으로 응원 독려

홍지윤의 팬들도 기부행진에 동참했다. 홍지윤 팬카페에서는 고양시의 의료진을 향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녀의 생일을 맞아 그녀의 고향 고양시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 간식’ 지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양시민은 ‘고양의 딸’ 홍지윤을 응원하기 일산호수공원, 뉴코아아울렛 사거리, 코스트코, 이마트, 일산중구청, 그랜드백화점 등 고양시 곳곳에 팬들이 제작한 응원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본선 3차 팀미션에 출전했을 때 홍지윤의 사진과 함께 ‘홍지윤에게 투표해주세요’라는 응원 호소문이 담겨 있다. ‘미스트롯2’ 예선무대에서 윤명선 작곡의 노래 ‘엄마 아리랑’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홍지윤은 그 인연을 이어 결승 신곡미션에서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오라’는 듣는 이에게 주문을 거는 중독성 강한 후렴과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로 홍지윤은 도도한 차도녀부터 매혹적인 팜프파탈까지 다섯개의 인격을 선보이며 깜찍하게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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