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는 마스터 점수에 대국민 응원투표, 실시간 문자투표가 합산되어 점수를 내는 만큼 시청자들의 입김에 따라 진선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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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 신곡미션이 최고 시청률 34.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 아래 마무리됐다. 많은 시청자가 몰린 만큼 방송 중에 진행한 실시간 문자투표도 많았고, 이는 마스터 점수를 뒤흔드는 결과를 낳았다. 

결승전 1라운드 1위는 양지은이 차지했다. 양지은은 ‘찐이야’, ‘고맙소’ 등 줄줄이 히트곡을 터트린 ‘알고 보면 혼수상태’의 곡 ‘그 강을 건너지 마오’로 절절한 트롯 감성을 터트려내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최저 88점을 받아 중간 순위에 안착했다. 

붉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예쁘다”는 탄성을 절로 자아낸 홍지윤은 ‘엄마 아리랑’의 작곡가 윤명선의 ‘오라’로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 “홍지윤만이 소화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평과 함께 최고 100점-최저 90점을 받았다. 하지만 김태연에게 밀려 마스터 점수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기호 2번으로 무대에 오른 김다현은 ‘인연이라 슬펐노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섬세한 감성을 실어 전하는 노련한 무대를 펼쳤으나 음이탈 실수를 해 마스터 점수 최고 97점-최저 80점을 받아 톱7 중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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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파워, 진선미 가른다

 

 
대국민 응원투표 1, 2, 3위를 달려 온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은 막강 팬덤을 바탕으로 대국민 응원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에서 많은 표를 받았다. 홍지윤은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차지해 1200점을 챙겼고, 양지은은 1185점으로 2위에 올랐다. 김다현은 1155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방송 중 진행된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양지은에게 많은 표가 쏟아져 2위를 달리던 홍지윤을 누르고 1위로 올랐다. 마스터 점수 7위였던 김다현은 팬들의 지지로 3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 

다음주에 공개되는 결승전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서는 시청자의 점수가 더 많아진다. 마스터점수 1100을 총점으로 마스터 1인이 100점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문자투표 1500점 만점 반영하고, 전국민 응원투표를 합산한다. 결승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총6000점 만점으로 진선미를 가른다. 

마스터 점수 보다 대국민 응원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의 힘이 더 커진만큼 시청자의 파워에 의해 진선미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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