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힌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2월 20일 조민아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인 6세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으며, 조민아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되었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라고 알렸다.


조민아의 결혼식에는 쥬얼리로 함께 활동한 박정아, 서인영을 비롯해 쥬얼리 소속사였던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민아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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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서로밖에 없어…많이 노력하고 사랑할게"

조민아는 결혼을 하루 앞둔 19일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오늘, 5개월 전 세상을 떠난 아빠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져서 그립고 많이 보고 싶다. 아빠의 선물인 내 사람, 까꿍이가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사랑해 내 보물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조민아는 남편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조민아의 남편은 메시지를 통해 "아빠 없이 시집가는 심정이 어떨지, 내가 당신의 마음을 다 알아주지 못하겠지만 어떤 기분인지 짐작이 간다. 하지만 예전에도 얘기했듯이 이제 당신은 사랑 받을 일만 남았어"라고 조민아를 위로했다.


남편은 이어 "그동안 남들에게 사랑만 주느라 고생한 거 내가 이제 줄 거니까 맘고생 그만하고 우리 가족만 생각하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오순도순 잘 살자"라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사랑할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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