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예선과 본선 1차에서 진 왕관을 썼던 윤태화와 황우림이 톱7 진입에 실패했다. 경연 초반 막강 우승 후보로 꼽히던 윤태화, 황우림 대신 경연 후반으로 가면서 두각을 나타낸,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양지은, 은가은 등이 톱7 진출에 성공했다.

20210219_104907.jpg

‘미스트롯2’ 경연에서 진 왕관을 쓰며 막강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윤태화와 황우림이 준결승에서 탈락,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8일 방송된 TV CHOSUN 원조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2라운드 ‘1대1 한곡 대결’은 레전드의 노래를 두 사람이 나눠 부르며 마스터 총점과 언택트 관객 총점을 한 명이 가져가는 ‘제로섬 게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태화는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과 맞붙었다. ‘미스트롯1’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김의영이 경연 후반부로 가면서 기량을 최고치로 끌어 올린 상태라 두 사람의 무대에 기대감이 높았다. 두 사람은 김용임의 노래 ‘비익조’로 각각 1절과 2절을 나눠 부르는 한곡대결 무대를 꾸몄다. 윤태화는 노련한 경력자답게 진한 감성을 실어 마스터의 마음을 흔들었다. 톡 쏘는 목소리의 김의영은 시원한 고음으로 무대를 흔들었다. 두 사람의 쟁쟁한 실력에 마스터들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결과는 김의영이 210점, 윤태화가 90점으로 많은 차이를 보였다.

20210219_110910.jpg

황우림, 톱7 진입 실패

 
아이돌출신답게 시원시원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황우림은 1위 홍지윤과 맞대결을 펼쳤다. 1위 홍지윤과 12위 황우림은 화려한 카우걸로 변신한 매력 만점 무대로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나눠 불렀다.
김준수는 “용호상박이라 할 정도로 둘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시 보고 싶은 무대였다. 너무 즐거웠다.”고 평했고, 붐은 “팀 이름을 ‘핑크 로켓’으로 하는게 낫겠다. 1대1 한곡 대결을 가장 잘한 팀인 것 같다. 두 사람의 케미가 좋았다. 저는 정말 조금의 차이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태진아는 “두 사람 모두 엄청난 가수가 될 것이다”라고 폭풍 칭찬했다. 어느쪽도 기울지 않은 실력에 마스터 점수는 150대 150점을 나뉘었다.
하지만 황우림은 마스터 점수와 언택트 관객 점수, 대국민 응원투표 등을 합산한 준결승 최종 점수에서 톱7에 들지 못했다.
경연 초반 막강 우승 후보로 꼽히던 윤태화, 황우림 대신 경연 후반으로 가면서 두각을 나타낸,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양지은, 은가은 등이 톱7 진출에 성공했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