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1대1 한곡 대결에서 김다현을 지목한 김태연이 210점을 받아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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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준결승전 제 2차전 ‘1대 1 한곡 대결’에서 1차전 2위 김태연과 4위 김다현이 만났다. 미키마우스로 변신한 김다현과 귀여운 미니마우스 의상을 입은 김태연은 무대 등장부터 마스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스터들은 쟁쟁한 실력파 트롯신동의 만남으로 경연 전부터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 위로 오르자 마스터들은 "어떻게 심사를 하냐"고 괴로움을 호소한다.

'1대 1 한곡 대결'은 참가자가 자신과 함께할 상대를 지목한 후 듀엣 무대를 꾸미는 방식이다. 두 사람이 서로 호흡을 맞춰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켜야하는 동시에, 각각 상대보다 더 나은 개인 역량을 드러내야 이길 수 있다.

김태연은 듀엣 파트너로 김다현을 지목했다. 이전부터 김다현과 경연하고 싶었던 김태연은 ‘1대 1 한곡 대결’에서 소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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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김다현에게 210점으로 압승

‘1대 1 한곡 대결’은 레전드 태진아-김용임-장윤정의 노래 중 하나를 택해 듀엣으로 무대를 꾸미는 방식. 김태연과 김다현은 장윤정의 ‘어부바’를 선곡했다. 귀여움과 트롯의 구수함이 넘치는 무대에 랜선 판정단들은 흥에 넘쳤다.

노래를 들은 장민호는 ‘가장 어려운 심사였다’고 말하며 쟁쟁했던 두 사람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원곡자 장윤정은 “저도 저 노래를 구수하게 못 불렀다. 저보다 훨씬 인생을 담았다. 이런 노래를 너무 귀여운 표정으로 불러 반했다.”고 평했다.

두 사람은 1차전에서 점수 차이 12점이 났던 상태. 1대1 한곡 대결에서는 김태연이 210으로 90점 받은 김다현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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