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미션에서 ‘바람길’을 부른 김태연이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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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태연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올랐다. 1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 표현으로 마스터들로부터 "타고난 천재", "무대 평가가 아닌 감상을 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라는 극찬을 받아온 김태연은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바람길’을 선곡해 나이답지 않은 깊은 감성을 표현했다. 

원곡자 장윤정도 감정 표현이 어렵다고 말했었고, 이 노래로 활동하지도 않았던 터라 해석하기 어려웠을 법도 한데 김태연은 ‘김태연의 바람길’을 만들어냈다. 김태연은 마스터 총점 981점을 받아 ‘미스트롯1’ ‘미스터트롯’ 전 시즌을 통틀어 역대 최고의 마스터 점수를 기록했다. 김태연의 '바람길'은 벅스 성인가요 차트에서 1위, 멜론과 지니 성인가요 차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화제를 모은 김태연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에도 진출, 단번에 2위로 뛰어 올랐다. 이 전 주보다 무려 75위 상승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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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출연자 화제성 4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에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렸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상큼함으로 언택트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인의 트롯 거목, 태진아-김용임-장윤정 레전드의 곡을 택해 부르는 '레전드 미션'에서 홍지윤은 김용임의 ‘꽃바람’을 선곡했다. 조영수는 "지난 번 '배띄워라' 무대에서 충격을 받았다. 오늘 무대는 방향성을 잡고 갈고 닦아 나가는 첫 과정인 것 같다. 바뀐 창법이 참 좋았다"라고 호평했다.

7위는 갑작스런 결원으로 인해 탈락 후 재투입된 양지은이 차지했다. 양지은은 제6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통해 첫 순위권에 진입, 2위에 올라 높은 화제성을 실감케했다. 양지은은 겨우 20시간 연습 끝에 '사모곡'을 믿기지 않는 실력을 소화, 레전드 미션 3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8위는 김다현이 선정됐다. 김다현은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최연소 진에 오른실력파다. 김다현은 준결승 듀엣 미션에서 김태연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막강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 사람이 함께 무대 위로 오르자 마스터들은 "어떻게 심사를 하냐"고 괴로움을 호소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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