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측이 결승전을 2회로 나눠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스트롯2' 결승전이 2회에 걸쳐 방송된다.


2월 15일 TV조선 '미스트롯2' 측은"시청자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결승전을 2회로 나눠서 진행하는 방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트롯2'는 지난 9회에서 최고 시청률 28.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면서 9주 연속 지상파, 비지상파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신드롬을 이어갔다. 여기에 총 7차에 걸쳐 진행 중인 '대국민 응원투표' 유효 누적 투표수가 무려 2000만 건을 뛰어넘는 역대급 기세를 이어가는가 하면, 경연 라운드가 끝난 후 발매된 참가자들의 음원이 성인 가요 차트를 장악한 바 있다. 


더불어 한국갤럽이 지난 1월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미스트롯2'가 선호도 10.8%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데 이어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2월 1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점유율 13.62%를 기록, 7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기도 했다. 


이에 '미스트롯2' 측은 결승전을 총 2주간에 걸쳐 진행하는 것을 전격 확정했다고 알렸다. 지난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1회 동안 결승전 1, 2라운드를 한꺼번에 진행한 후 생방송 문자 투표를 받아 최종 '진'을 선발했지만, 이번 시즌엔 보다 많은 시청자의 관심과 손쉬운 참여를 위해 결승전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각각 1주씩 나눠서 진행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 이로 인해 당초 11회로 예정됐던 방송도 12회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순위 결정에 최대 변수가 될 대국민 문자 투표 역시 총 2주간에 걸쳐 접수를 받게 된다. 또한 2주간에 걸쳐 진행된 문자 투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이와 관련 투표 방법 및 진행 사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는 25일과 3월 4일 방송분을 통해 공개된다. 


제작진은 "지난 '미스터트롯' 당시 국민 참여가 무려 770만을 돌파했던 것을 감안, 이번에는 보다 쉬운 참여를 돕기 위해 결승전을 2주로 나눠 진행하는데 뜻을 모았다"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가 결과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는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트롯 여제를 향해 마지막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여제'를 뽑기 위한 제 7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1인당 7인을 중복 투표하는 방식이며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트롯2' 10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