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이 대국민 응원투표 1위로 올라섰다. 홍지윤은 ‘레전드 미션’에서도 2위를 기록, 진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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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막강 진 후보 홍지윤이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장기집권 하던 전유진의 탈락 이후 꾸준히 2위를 지키던 홍지윤이 1위로 올라섰다. 

 

‘미스트롯2’ 첫 회 엔딩요정으로 눈도장을 찍은 홍지윤은 본선3차부터 본격적인 진 굳히기에 나섰다. 홍지윤은 본선 3라운드 2차전 ‘에이스전’ 대결에서 최고의 한 방을 선사했다. 녹용 시스터즈’의 에이스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국악풍의 노래 ‘배 띄워라’로 마스터와 언택트 심사단을 사로잡았다. 마스터 12명 중 9명에게서 100점을 받아 총점 1194점을 기록, 2위였던 ‘녹용 시스터즈’를 1위로 역전시키고 해당 라운드 진으로 선발됐다. 

 

‘미스트롯1’ 송가인,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에이스전에서 진으로 선정된 후 최종 진으로 뽑혔기 때문에 홍지윤도 송가인, 임영웅의 뒤를 잇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지면서 최종 진 왕관에 가깝게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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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닮은 상큼 무대 ‘꽃바람’

홍지윤은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보기만해도 상큼한 노란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홍지윤은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며 무대에 섰다. 꽃이 달린 우산을 쓰고 퍼포먼스를 선보인 송지윤은 첫 소절부터 마스터를 사로잡았다. 

 

평소 국악풍의 힘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던 것에 비해 힘을 쫙 뺀 세미트롯 ‘꽃바람’으로 홍지윤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조영수는 "지난 번 '배띄워라' 무대에서 충격을 받았다. 오늘 무대는 방향성을 잡고 갈고 닦아 나가는 첫 과정인 것 같다. 바뀐 창법이 참 좋았다"라고 호평했고, 붐은 "무대에서 이렇게 꽃향기가 날 수 있구나 싶었다. 이렇게 밝은 느낌의 트로트는 홍지윤을 이길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본인 색깔을 잘 찾아가고 있다. (1위) 굳히기 들어간 거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라고 칭찬했다. 

 

 

원곡자 김용임은 "이 노래는 리듬을 잘 타야 하는데 적절하게 잘했다. 앞으로 어떤 노래든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만약 본인의 음반이 나온다면 '꽃바람'을 넣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홍지윤은 ‘꽃바람’으로 967점을 받아 양지은을 누르고 다시 1위 자리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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