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가 매회 시청률 기록행진을 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5회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순간을 알아본다.

20210117_202302.jpg

원조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트롯2'가 지난 5회 전국 시청률 29.8%,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31.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5주 연속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예능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대파란을 일으켰다.

'미스트롯2' 참가자들은 심층 오디션을 뚫고 올라온 쟁쟁한 실력자들인 만큼, 상향평준화 된 가창력은 물론이고 긴 시간 오디션을 준비하며 다져온 각양각색 퍼포먼스 무기, 더불어 단 하나뿐인 '진'의 자리를 향한 솔직한 욕망을 서슴없이 드러내는 모습으로 재미와 긴장감을 동시에 유발하고 있다.


20210117_202423.jpg

최고 시청률 1위, "왜 나는 진 안되나요" 주미(31.4%)

'미스트롯2' 5회는 전국 시청률 29.8%(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다시금 종편 개국 10년 만에 새 역사를 써냈다. 무엇보다 5회에서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31.4%로, 주미의 '안되나요' 무대에서 터져 나왔다. 기복 없는 안정적인 실력을 뽐냈지만 쟁쟁한 실력자들에 비해 크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주미는 코믹댄스 트롯곡인 '안되나요'로 마스터들의 말마따나 "충격과 공포"가 서린,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은", "역대급 임팩트"의 무대를 펼쳐 최고 시청률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마저 싹쓸이하는 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20210117_202325.jpg

최고 시청률 2위, 초등부 전원 합격 오열의 순간(30.2%)

 

 
1회 최고 시청률(30.2%)은 초등부가 전원 통과 발표를 듣고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펑펑 우는 순간 기록됐다. 초등부 참가자들은 어른들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을 발휘하며 줄줄이 올 하트를 터트렸지만 임서원, 김다현, 이소원은 아쉽게도 추가 합격 후보에 올랐던 상황. 마스터들은 긴 회의 끝에 초등부 전원을 통과시키는데 합의했고, 이를 들은 초등부 참가자들은 주저앉은 채 펑펑 눈물을 쏟더니 급기야 마스터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돌발 예절'로 한바탕 폭소를 자아냈다.

 


20210117_202753.jpg

최고 시청률 3위, 장윤정-박주희 눈물의 재회 순간(29.8%)

 

2회 최고 시청률(29.8%) 장면은 20년 차 저력의 가수 박주희가 올 하트를 터트리자, 장윤정이 참았던 눈물을 흘리는 순간이었다. 장윤정은 "언니가 활발히 활동하던 때, 내가 갑자기 등장해 '어머나'로 큰 사랑을 받았다. '내 밥그릇 네가 뺏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언니가 너무 착한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러다 한동안 안 보이더라. 어디서 뭐하나 싶었는데 목소리가 안 나와 힘들어했다더라. 지금의 발성은 예전 목소리가 아니다. 목소리를 다시 만들어낸 것"이라는 속사정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선배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고, 박주희 역시 만감이 교차한 듯 뒤돌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으로 짙은 감동을 안겼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