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윤태화가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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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1대1 데스매치에서 홍지윤을 누른 윤태화가 승리의 기쁨도 다 누리지 못한 채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 놓았다.
윤태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로 내 인성을 만들어주는 사람들… 속상하긴한데.. 솔직히 나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아… 잠깐 보여지는걸로 판단하고 만들어지는게 인성이라면...너무 하잖아…”라는 글을 올려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덧붙여 대기실에서 환호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데 이사진이 더 너무하네ㅋㅋㅋㅋ 아몰라#마이웨이”라고 적었다.
윤태화는 예선전에서 진으로 선발되며 주목 받았다. 뇌출혈로 쓰러진 어머니를 위해 정의송의 ‘님이여’를 선곡한 그녀는 , ‘12년차 무명가수’라는 타이틀을 떼버리는데 성공했다. 진성은 "음폭이나 안정된 노래 흐름에 감독 받았다. 우승 후보자가 나타났다"라고 칭찬했다. 조영수는 "구사하는 모든 음역대가 완벽하다. 저음에서 실력이 드러나는데 저음도 완벽하다. 단점을 찾을 수 없다. 딱 알맞게 버무린 감성만찬"이라고 극찬했다. 장윤정은 "고음이 잘 됐다 싶으면 흥분한다. 그런데 윤태화씨는 갈길 간다. 올 하트가 들어와도 그냥 쓱 보고 갈길 가더라, 최소한 톱5는 쓰리패스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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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진->본선1차 탈락->본선2차 10 대 1 압승

 
하지만, 본선 1라운드 팀미션에서 현역부 하이량, 별사랑, 연예진, 강혜연과 함께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 윤태화는 어이없는 실수를 계속하며 마스터를 실망시켰고, ‘찐이랑’ 팀은 하트 3개를 받는 치욕을 맛보았다. 마스터들은 ‘찐이량’ 팀에서 별사랑과 강혜연만 구제하고 윤태화는 탈락시켰다.
팀미션이 종료된 후 기적적으로 생존한 윤태화는 본선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고, 예선에서 선으로 뽑힌 홍지윤과 맞대결을 펼쳐 10대1로 완승을 거뒀다. ‘미스트롯2’ 데스매치는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윤태화는 방송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밝혀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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