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가 1대1 데스매치를 앞두고 어떤 참가자들이 맞붙게 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하는 최고의 라이벌 무대는 누구일까?

20210112_144033.jpg

‘미스트롯2’가 팀미션을 마치고 1대1 데스매치를 앞두고 있다. 오늘 14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에서는 예선전 및 본선 1라운드를 뚫고 올라온 39인의 참가자가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1대 1 데스매치’가 가동된다.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게 되는 방식인 만큼, 벌써부터 멤버들의 장-약점과 전력을 분석하고, ‘가상 대진표’를 만들어 승패 여부를 점쳐보는 시청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투샷으로 꼽은 ‘데스매치 위시 라이벌 리스트’를 살펴본다.

20210104_151340.jpg

응원투표 1위와 2위, 팬덤 갑 전유진vs홍지윤
중학생 나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감동을 전하는 막강 실력파 전유진과 가녀린 외모와 달리 국악을 바탕으로 한 뱃심 있는 노래 실력으로 1회 엔딩 요정에 등극한 홍지윤은 지난 1차 대국민 응원 투표 당시 압도적인 표수로 1위와 2위를 차지한 ‘강력한 팬덤’의 주인공이다. 청중의 귀를 집중시키고 눈을 홀리는 ‘반전 매력’이 가득한 두 사람의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골리앗과 골리앗의 싸움’에 대한 바람이 쏟아지고 있다.
트롯 영재로 불리는 전유진과 김다현의 데스매치도 큰 볼거리. 전유진과 김다현은 데뷔 전부터 각종 오디션에 참가해 주요 상을 휩쓸었던 ‘트롯 영재’들이다. ‘1대 1 데스매치’ 지목 당시 두 사람의 선택을 두려워하는 참가자가 가장 많았을 만큼, 나이를 뛰어넘은 실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것. 두 사람이 지난 몇 년 간 각종 오디션들을 섭렵하고, 트롯 오디션의 원조이자 끝판왕인 ‘미스트롯2’에 출사표를 던진 상황에서, 오디션 최강자 두 사람의 투샷을 바라는 시청자들의 염원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 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20210110_172502.jpg

예선 진과 본선 진, 윤태화vs황우림

 
지난 시즌 ‘미스터트롯’의 ‘1대 1 데스매치’ 당시 예선 진 김호중과 본선 진 장민호의 대결은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따라서 시청자들은 예선 진 윤태화와 본선 진 황우림의 맞대결을 소망하는 바람을 내비치고 있다. 윤태화는 팀 미션에서 탈락 후 추가합격을 통해 구사일생했고, 황우림 또한 다소 아쉬운 평을 받은 예선전과 달리 일취월장한 실력으로 본선 1라운드 왕관을 거머쥐는 등 대이변의 서사를 써낸 공통점이 있는 터. 이에 두 사람의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그 어느 무대보다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발라드 퀸 김연지와 영지의 만남도 시청자들이 바라는 바. 과연 트롯 장르마저 재패할 수 있을지 역시 ‘미스트롯2’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두 사람은 의심의 여지없는 완벽한 가창력을 지녔지만, 트롯 창법과 관련해 잇따른 지적을 받으며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1대 1 대스매치’를 통해 왕년의 명성을 회복하고 회심의 일격을 가하는 무대를 펼칠 수 있을지, 과연 두 여제가 무대 위에 함께한 모습은 어떤 그림일지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