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차 트롯가수 진해성이 ‘트롯 전국체전’에서 유력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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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이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를 앞두며 점차 우승 후보가 좁혀지고 있다. 오늘 9일 방송될 1대일 데스매치에서 눈에 띄는 우승 후보는 ‘경상도 사나이’ 진해성.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9년차 가수로 이미 ‘트로트계’에서는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출연 전부터 ‘콘서트 전석 매진 신화’를 이뤄내며 입지를 다져온 진해성이었기에 그의 출연을 의아해 하는 시청자가 많았다. 하지만 그는 본인의 이름을 더 알리고 진정한 트로트의 맛을 대중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고자 출연했다.

진해성과 친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임영웅은 진해성의 첫 방송을 보고 ‘눈물이 난다’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진해성은 1라운드에서 ‘트로트는 멋이 아니라 맛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신의 신조를 나훈아 ‘가라지’ 무대를 통해 입증했고,  2라운드에서는 최석준 ‘꽃을 든 남자’로 부드러운 트롯의 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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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vs 오유진, 유력 우승후보로 거론

진해성과 함께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이는 ‘여자 정동원’으로 불리는 오유진. 10대에도 불구, 1라운드 미스터리 선수 선발전에서 김용임 ‘오늘이 젊은날’을 불러 전라 감독 남진에게 ‘천재’라는 극찬을 받았다. 

오유진은 숨겨왔던 필살기인 색소폰 연주와 유려한 꺾기 실력으로 무서운 10대의 등장을 알렸다. ‘트로트 입문 1년 천재소녀’ 오유진은 트로트도, 색소폰도 배운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흡수력이 뛰어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대1 데스매치는 추첨을 통해 호명된 선수가 본인 지역을 제외하고 대결하고 싶은 지역의 선수를 지목한다. 대결에서 패배한 선수는 즉시 탈락하는 또한번 ‘극악’의 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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