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전 부인 윤여정을 언급하는 말실수를 범하자 '여사친' 이경실이 이를 놀렸다. 조영남 자신도 당황한 듯 웃기만 했다.

bandicam 2021-01-05 12-26-56-827.jpg

 

bandicam 2021-01-05 12-27-01-830.jpg

 

bandicam 2021-01-05 12-27-06-838.jpg

 

bandicam 2021-01-05 12-28-44-934.jpg

 

bandicam 2021-01-05 12-30-19-245.jpg

개그우먼 이경실이 가수 조영남의 말실수를 놀렸다. 지난 1월 4일 방송된 '강호동의 밥심'에는 조영남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여사친'으로 이성미와 이경실이 등장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조영남은 이성미, 이경실과 친해진 계기를 공개했다. 그는 "내가 밥을 먹자고 하니 7명이 왔다. 이성미 이상으로 말 잘하는 최화정, 윤여.."라고 유인경 기자를 말하려다 전 부인 윤여정을 말할 뻔했다. 


그러자 이를 캐치한 이경실은 "아직까지도 못 잊는 구려. 그쪽에선 콧방귀도 안 뀌는데. 그쪽에선 나타날까 봐 무서워하는데. 불쌍하다"라고 공격했다. 조영남은 자신의 실수에 당황한 듯 껄껄 웃기만 했다. 그는 여사친들과 무슨 대화를 나누냐는 질문엔 "진짜 볼 만하더라. 한 사람씩 얘기를 안 한다. 두세 명이 한꺼번에 말한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그냥 각자 자기 얘기하고 흩어져"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경실과 조영남은 1993년 '체험 삶의 현장'을 통해 처음 만났다. 조영남은 이경실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내가 이경실을 추천해서 우리가 같이 방송을 하게 됐다. 내가 이경실을 키운 거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경실은 "여자 연예인이 이혼하면 방송을 하기 어려운 시기였는데, 내가 이혼했을 때 영남 오빠가 조언을 많이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talkshow.jpg

조영남·윤여정 이혼한 충격적 이유? 

조영남과 윤여정이 이혼한 이유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별별톡쇼'에서 연예부 기자는 "조영남이 18세 연하 여대생 백 모 씨와 사적으로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운전기사가 윤여정에게 귀띔해 줬고, 결국 윤여정의 추궁에 조영남이 두 손을 들었다. 그런데 조영남은 계속 (여대생을) 만났다"고 말했다. 


시사평론가는 "결국 윤여정이 '요즘 왜 그래?'라고 했고, 조영남은 솔직한 게 최고라 생각해서 '그래! 나 바람피웠다! 좀 봐줘라!'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아빠, 남편 노릇 다 할 테니 사랑방 하나만 내줘'라며 (내연녀와)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한 거다"라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연예부 기자는 "하지만 윤여정은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세 사람이 함께 살 순 없으니 둘이 잘 살아봐'라고 얘기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영남은 백 씨와 재혼했지만, 결국 이혼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