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조민아가 남편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녀는 "(남편이) 벅차게 아껴준다"는 글로 불화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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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조민아는 지난 12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덧을 하다 쇼크성 실신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그러면서 세상 모든 남편들을 향한 장문의 조언을 남겼다. "아내가 임신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 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 달라", "아내는 매일 밤 악몽에 낮엔 입덧으로 많이 힘든 상태다"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또 예비 엄마들의 설움을 토로하며 "뱃속의 아이도 함께 듣고 엄마와 똑같이 느끼고 있으니 힘들게 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조민아의 이 글은 네티즌들에게 그녀가 남편에게 하고픈 말을 우회적으로 돌려 말한 것으로 읽혔다. 

 

불화설이 제기되자 조민아는 12월 17일 "나와 허니베어(남편)를 실제로 보고도 '불화' 같은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요 걱정과 응원 감사합니다만, 벅차게 아낌 받는 아내이자, 서로밖에 없는 잉꼬 부부"라고 부인했다. 그녀는 "DM을 통해 응원을 주고받는 수많은 분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응원한다는 말씀,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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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깜짝 결혼·임신 발표 

조민아는 지난 11월 15일 자신의 블로그에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하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됐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됐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그러면서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아가 천사 '까꿍이'도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도 알렸다. "떨리는 감동, 감사한 마음으로 식 준비를 하고 있다"며 "그저 열심히만 살아오느라 스스로를 돌볼 줄 모르던 제가 이제서야 온전하게 행복하다. 몸 건강하게, 마음 아픈 곳 없이 행복하게 살라고 하늘에 계신 아빠가 주신 선물 같다"라고 말했다. 조민아의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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