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땅부자 스타 1위에 오른 톱스타 비, 김태희 부부의 신축 건물이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가수 비가 소유한 건물 ‘레인에비뉴’가 국토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2020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국회소통관,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 서울 종로구 구기동 125-1 공동주택 등과 공동으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레인에비뉴는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 건축적으로 충실한 공간과 형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는 2008년,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현재 부지와 오래된 건물 2채를 약 168억원에 사들였다. 이후 건물을 증축하고 나머지 부지는 주차장으로 활용하다 2017년 공사비 70억원을 들여 지금의 레인 에비뉴를 신축했다. 이 건물은 대형 교량 시공에 쓰이는 ‘포스트텐션’ 공법으로 지어졌다. 신축 공사 후 현재 가치는 370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현재는 비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사무실, 카페 등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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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최고의 부동산&땅부자 비·김태희 부부

비·김태희 부부는 연예인 최고의 부동산&땅부자로 알려져 있다. KBS2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는 지난 10월 30일 방송에서 부동산&땅부자 스타들을 공개했다. 당시 연중 라이브'는 부동산&땅부자 스타 1위로 814억 원을 가진 비, 김태희 부부를 선정됐다.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한남동, 역삼동, 이태원동 등 두 사람이 함께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만 420억 이상이며, 미국 어바인에도 24억 원 가량의 주택을 구매했다.

한편 ‘2020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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