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수호천사' 권영찬이 김호중의 안티카페 회원들을 추가고소한 뒤 귀갓길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그는 현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응급조치를 취하는 등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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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수호천사'이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최근 펼친 미담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30일 유튜브 채널 '권영찬TV'에 따르면, 권영찬은 전날 저녁 6시께 '김호중 안티카페' 악플러들을 서울 송파경찰서에 추가 고소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오토바이 운전자가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한 그는 2차선에 차를 세우고 급하게 내려 119와 112에 신고를 접수했다. 권영찬은 또 손가락이 거의 절단된 상태인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응급조치를 했다. 그는 "다행히 지나가던 시민이 도와줘서 구급차와 경찰이 올 때까지 현장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권영찬은 자신의 유튜브에서 "김호중 안티카페 악플러를 추가로 고소하고 돌아오는 현장에서 접한 일이어서 정신이 없었지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고정 출연하며 대학교수들로부터 접한 응급상황·위기대처 요령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5년부터 연예인들의 인권과 자살예방을 위해 한국연예인자살예방센터의 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김호중을 위해 그의 안티들과 싸우며 김호중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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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없다…김호중 '고맙소', 1000만 뷰 육박

김호중이 군백기 없는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13일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계정에 게재된 '[풀버전] 김호중-고맙소 미스터트롯 결승전' 영상은 10월 30일 기준 955만 뷰를 돌파하며 10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무대는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부른 조항조의 '고맙소'로, 풍부한 김호중의 성량이 돋보인다. 조항조는 이후 '사람이 좋다'에서 "나도 방송을 보며 감동했다. 김호중이 은사님 이야기할 때 눈물이 나더라. 이 곡이 김호중으로 인해 다시 태어났다.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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