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어머니가 임영웅, 이찬원, 영탁 등 트롯맨을 험담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이 출연한 ‘위대한 배태랑’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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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어머니가 임영웅, 이찬원, 영탁 등의 험담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김호중이 다시 한번 구설에 휩싸였다. 한 유튜버에 의해 공개된 내용으로 김호중의 어머니로 지목되는 여성이 임영웅의 얼굴에 난 흉터에 대해 비꼬듯이 말했다. 또한 임영웅과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경연에서 혜택을 받았다고 언급했고,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던 영탁의 당시 이야기를 꺼내며 사재기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는 해당 녹취에 대응할 의사가 없으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법적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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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논란에도 ‘위대한 배태랑’ 무편집->최고 시청률
김호중은 최근 불법 도박으로 마음앓이를 했는데 여기에 김호중 친모로 지목되는 여성의 트롯맨 험담 의혹까지 불거진 상태. 불법 도박 논란으로 이미 촬영을 마친 ‘불후의 명곡’은 김호중 출연 부분을 편집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호중이 고정 출연하고 있는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무편집으로 김호중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김호중이 등장한 ‘위대한 배태랑’은 다니엘 헤니의 등장으로 시청률이 치솟으면서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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