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서울공연이 공연 며칠전 갑자기 취소되면서 섭섭한 마음을 가졌을 팬들을 위해 임영웅이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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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이 코로나19로 또 다시 취소됐다. 리허설을 하루 앞둔 상태에서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를 받고 갑작스레 취소된 만큼 행사주최사는 물론 트롯맨 당사자, 팬들 모두 허탈함에 빠졌다. 공연 며칠 전 뉴에라 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롯맨들이 공연 준비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임영웅을 비롯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영탁 등 트롯맨들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군무를 맞추고 있었다. 이렇듯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기에 팬들의 기다림 또한 컸다.
‘미스터트롯’은 종영 후 전국투어공연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함에 따라 여러 차례 공연을 연기해왔다. 이번 서울공연의 경우, 공연 며칠 전에 갑작스레 취소 통보를 받은 만큼 그 섭섭함이 더 컸다. 이에 임영웅은 팬카페에 팬들을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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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무대 준비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더 열심히 준비할 것
임영웅은 ‘여러분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행복에 젖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겠죠’라며 콘서트를 했더라면 경험했을 감정을 털어 놓았다.
덧붙여 ‘여러분 너무 아쉬우시죠. 저도 너무 아쉬워서 하루종일 우울했어요. 큰 결심을 하고 각 지방에서 올라오시려던 분들 많으실텐데 제가 마음이 무겁네요. 던져진 돌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긍정적으로 더 좋은 무대 준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저는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게요. 여러분도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우리 웃으며 좀만 더 기다려봐요. 코로나19가 얼른 물러가서 여러분들과 자주 만나는 그날까지 늘 함께 건행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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