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진선미를 비롯해 최종 결승에 오를 대부분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이 잠정 연기됐다. 이에 따라 24일(금), 25일(토), 26일(일) 5회 공연은 연기됐다.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던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공연 첫주차 공연이 연기됐다.  공연 주최측은 오늘(22일) 첫주차  공연인 24일(금), 25일(토), 26일(일) 등 총 5회 공연의 잠정 연기를 발표했다. 당초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공연 리허설은 취소됐다. 

또한  공연 주최측은  "27일까지 전체 서울공연 진행여부에 대해 최종 정리하여 공식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령’ 으로 서울 금토일 공연 연기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공연 이허설이 갑자기 취소된  이유는  공연 장소가 있는 서울 송파구의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령’ 때문이다. 송파구는 어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공고 제2020-1146호)를 내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 5000석 이상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명령 효력은 21일 정오부터 발생해 별도 해제 시까지 이어진다.

송파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가장 높은 심각 단계를 유지 중이고 최근 닷새간 9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 수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집합금지 행정명령 배경을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몇차례 공연 일정을 연기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당초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진선미를 비롯해 최종 결승에 오를 대부분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초까지 전주·창원·청주·여수 등 총 16개 지역을 찾을 계획이었다. 공연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진선미를 비롯해 최종 결승에 오를 대부분의 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63명... 최근 다시 확산?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63명이 늘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일 26명으로 주춤했다가 전날 445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이날 60명대까지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해외유입이 34명,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29명이다. 지역발생 29명은 이달 8일(30명) 이후 2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28명(서울 16명, 경기 8명, 인천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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