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팬카페 운영, 후원금 사용 등 최근 불거진 여러 소문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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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가 최근 발생한 김호중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김호중의 전 매니저 A씨가 밝힌 김호중의 팬클럽 운영관련 비리에 대해 ‘3월 16일 경 김호중과 당사의 전속계약 체결 기사가 나간 후 소속사 대표 이광득과 김호중은 동행해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권 모씨와 같이 온 친구를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김호중과 단둘이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권 모씨가 주장하여 이 대표는 자리를 비웠고, 권 모씨는 이미 녹취할 목적으로 녹음기를 틀고 있었다는 사실을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파악하게 됐습니다.’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소속사는 ‘그 자리에서 권 모씨는 김호중에게 수익의 30%를 요구했으며, 김호중은 권 모씨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줄 수 있게끔 회사와 상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권 모씨에게 함께 수익 구조를 만들자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은 돕겠다고 말했고, 30% 요구는 불가하다고 답변했지만 권 모씨는 지속적으로 김호중 수익의 30%를 요구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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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 투명하게 운영, 후원 내역 모두 공개
팬카페 운영 관련해서는 ‘5월 3일 경 당사는 익명의 팬으로부터 권 모씨와 첫 만남 때 동행했던 친구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호중의 속옷, 양말, 1차 경연 때 입었던 의상을 경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해당 영상은 팬카페에 공개됐습니다. 그 이후에도 팬카페를 통해 당사와 상의 없이 김호중 머그컵 등을 공식 굿즈라는 타이틀로 수익을 창출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라며 ‘이에 팬카페 회원들은 팬카페 양도와 함께 후원금 사용에 대한 정확한 증빙 자료를 요청했으나, 권 모씨는 수차례 양도하겠다는 말을 번복했고 후원금과 기부금 내역 또한 두루뭉술하게 현재까지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당사는 6월 10일 경 4만 5천 팬들에게 공지 후 새로운 팬카페를 개설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호중측은 지난 6월, 4만 5000명의 팬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공지 후 새로운 팬카페를 개설했다. 새로운 팬카페는 현재 투명하게 운영이 되고 있고 후원 내역도 모두 공개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호중 소속사는 ‘당사는 전 매니저라고 주장하는 소수의 집단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모든 것을 공개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김호중과 관련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니 군 문제를 비롯해 이중 계약서 등 터무니없는 사실 등에 대해 소속사에 이야기를 해주시면 모든 사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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