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전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신곡 ‘할무니’ 발매와 동시에 소리바다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대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전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할무니’를 공개했는데, 발매 직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20일 오후 7시 기준)를 비롯해 벅스뮤직 3위, 멜론 24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다운 행보를 증명해 보였다. 앞서 발매한 ‘고맙소’와 ‘너나 나나’, ‘바람남’,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도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 진입하며 저력을 보여준 김호중은 이번에도 ‘할무니’로 정규앨범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할무니’는 전국 할머니와 손자의 공감을 유발하는 일명 ‘효도송’이다. 박남정, 진미령, 정수라, 홍수철, 혜은이 등 수많은 가수와 함께해온 작곡가 송광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호중이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전국의 할머니, 손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할무니’ 뮤직비디오에는 명품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손숙이 출연, 김호중과 할머니·손자로 변신한다.

 

한편 김호중은 신곡 발표에 이어 유튜브 개설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하면서 정규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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