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꽃도령으로 변신하고 ‘트롯 마마’ 장윤정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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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꽃도령으로 변신했다. 네 사람은 고운 한복으로 맞춰 입고 ‘트롯 마마’ 장윤정을 맞이했다.
‘웅도령’으로 변신한 임영웅은 파스텔톤 한복을 갖춰 입고 명품 목소리를 뽐냈고, 영탁은 살구컬러의 한복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탁도령’으로 변신했다. 이찬원은 ‘꼬마 또도령’으로 변신 귀여운 소년미를 뽐냈고, 사슴 눈망울로 유명한 장민호는 ‘사슴 도령’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검은 교복을 벗고 한복으로 곱게 차려 입은 네 사람은 ‘황진이’ 노래를 열창하며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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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령으로 변신한 트롯맨과 장윤정의 만남
레전드 트롯 가수 장윤정의 등장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던 네 사람은 장윤정이 꽃가마를 타고 트롯맨 앞에 나타나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꽃가마에서 내린 장윤정은 인사를 나누기 전부터 “처음 꽃가마를 타봤는데 멀미가 나더라”며 예능감 넘치는 소감을 전했고, ‘목포행 완행열차’로 애절한 감성으로 불러 ‘레전드는 레전드’라는 말을 심감케했다.
‘뽕숭아학당’ 제작진 측은 “‘트롯맨 F4’와 장윤정의 만남은 ‘뽕숭아학당’ 사상 가히 ‘레전드 커리큘럼’이라고 꼽을 만큼 뽕삘과 배움, 웃음, 감동을 다 잡았다. 레전드 장윤정이 이끌고 ‘트롯맨 F4’가 무럭무럭 성장할 ‘2020년 뽕도령이 떴소’ 방송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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