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에 출연한 이상민이 ‘임영웅과 민경훈을 듀엣시키고 싶다’는 욕심을 밝히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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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임영웅과 민경훈을 듀엣시키고 싶다’는 욕심을 밝혔다. ‘악인전’에 출연한 이상민은 서장훈, 민경훈과 만나 음악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서장훈이 “이상민 예전에 정말 멋있었다. 샤크라, 샵 등을 성공시켰다. 미국에서 선수 생활하며 외로웠을 때 룰라 앨범을 샀다. 이상민은 정말 대단했다”고 칭찬하자 이상민은 “홍대에서 강남으로 이사 가려고 했을 때 40억 정도 있었다. 녹음실 공사비만 20억 들어갔다.”며 잘 나가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상민은 “그러다 투자 없이 회생 불가한 상황이 왔다. 결국 투자자를 찾이 못해 음악을 그만 뒀다"고 고백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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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올 가을에 민경훈과 임영웅을 듀엣 시키고 싶어”
이상민은 ‘악인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그는 "격주로 월, 화, 수에 음악 작업을 한다. (음악작업하는) 수요일에는 공황장애 약을 안 먹었다. 하루 종일 즐거워서 두려움이 안 온 거다. 방송도 없이 혼자 작업하는데 7년 만에 처음으로 약 안 먹고 하루를 버텼다"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상민은 민경훈에게 ‘악인전에 들어오면 어떠냐’고 제안하며 “올 가을에 민경훈과 임영웅을 듀엣 시킬거다. 천천히 꼬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민은 ‘아는 형님’을 통해 임영웅을 만났다. 임영웅은 대학시절부터 민경훈의 오랜 팬이었음을 강조하며 민경훈도 가사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그의 노래를 부르며 찐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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