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쫓겨는 것부터 시작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취방 조차 제대로 구하지 못해 쩔쩔매는 남가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짠’하게 만들어 본격 ‘폭풍 짠내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사진 빅픽처마트 제공

웹 뮤직드라마 ‘빅픽처 하우스’가 가슴 설레는 대망의 첫 회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 1회 ‘난생 처음 제대로 독립을 하게 되었다’ 편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AOA 유나는 화려한 비주얼과 리얼한 연기력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나가 맡은 남가영 역은 학창 시절부터 가수를 꿈꿨지만 아이돌 데뷔조에서 탈락한 후 계약 해지까지 당하는 등 ‘산전수전’을 겪으며 힘겹게 생활하는 캐릭터다.

 

남가영은 우연하게 첫사랑 선배 권현민(엔플라잉 승협 분)의 연락을 받게 되고, 설레는 셰어하우스 생활을 함께 하게 된다. 이 가운데 권현민의 훈훈한 비주얼과 심쿵 눈빛 등은 네티즌들의 마음가지 두근거리게 했다. 이에 앞으로 남가영과 권현민 두 사람이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 안에서 어떤 러브라인을 이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과거 아이돌로 활동했지만 실패하고 유튜버가 된 윤초희(김두리),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작곡가 데뷔 준비 중인 하재진(최정우) 등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첫 등장부터 ‘비호감’ 이미지로 나타난 공성우(엔플라잉 재현 분) 역시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연습생인 공성우는 소속사로부터 숙소 지원도 받지 못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안타까운 상황. 심지어 아르바이트 도중 남가영이 자신의 꿈인 ‘아이돌’을 비하하는 듯한 말을 엿들으며 좌절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가영과 공성우의 얽히고 설킨 오해와 갈등의 씨앗이 어떻게 풀릴지 관심이 쏠린다.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대환장 반란기’를 그리는 ‘빅픽처 하우스’가 보여줄 설레는 로맨스 및 공감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한편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는 아이돌 연습생 출신, 힘겹게 데뷔했지만 해체라는 좌절을 겪은 아이돌 등 다양한 청춘들의 현실을 담은 웹드라마다. 겉으로는 아이돌 연습생 혹은 아이돌을 준비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지만, 어떤 형태로든 실패를 경험해본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기도 하는 이야기로, 20대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꿈, 사랑, 가족 등에 관한 보편적 고민을 다루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고자 한다.

 

유나, 재현, 승협, 최정우, 김두리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웹드라마 ‘빅픽처 하우스’는 매주 금, 일요일 오후 6시 빅픽처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6시엔 2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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