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전이 코로나19로 무관중 비공개 녹화로 교체됨에 따라 600명 관객 점수 대신 방송 실시간 문자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청자의 투표가 진선미를 가르는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00311_123559.jpg

지난 1월 2일 시작된 ‘미스터트롯’이 12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미스트롯’이 트롯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미스트롯’의 후광을 입고 출발한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에서 12.3%의 시청률을 기록한 뒤, 준결승전에서 33.8%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올려 명실상부 국민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미스트롯’이 깔아 놓은 꽃길에서 출발했다고는 하나, ‘미스터트롯’만으로도 경쟁력은 충분했다. 첫 방송 후 뛰어난 실력자들의 무대에 깜짝 놀란 시청자들은 순식간에 ‘미스터트롯’에 푹 빠졌고, 무수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호중, 김수찬 등 실력파 출연자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에는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등 7명의 진출자가 실력을 겨룬다. 이들 중 절반은 ‘미스터트롯’ 첫 방송 때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을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던 인물. 여러 경연을 거치며 실력의 굴곡없이 꾸준히 자신의 기량을 선보여 결승전까지 왔다.

 

20200311_123646.jpg

 

대국민 문자 투표가 眞 결정 중요 변수 될 것
‘미스터트롯’은 결승전 심사위원 점수와 대국민 응원투표, 그리고 관객 점수를 합쳐 최종 진을 선발한다. 결승전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비공개 녹화되어 600명 관객 점수가 방송 중 실시간 문자 투표로 대체된다. 불특정 다수의 시청자가 참여하게 된만큼 기존보다 더 막강 파워를 지니게 됐다. 

‘미스터트롯’ 결승 방송을 앞둔 제작진은 “3개월간 정신없이 달려온 여정에서 이제 마지막 대망의 결승전만이 남았다. 그 어느 때보다 벅찬 심정이다. 무엇보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진행되는 '대국민 문자 투표'가 결과에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되는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서 응원하는 트롯맨을 향해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2일,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시청자들은 누구를 진으로 선택할지 궁금해진다.

 

관련기사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