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전이 12일 드디어 방송된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자신의 최고 기량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미스터트롯’ 진선미가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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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결승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등 7명의 결승 진출자들은 2개의 라운드를 통해 자신의 모든 실력을 쏟아내야 한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원래 지난달 24일에 600명의 관객과 함께 녹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이 급속해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녹화 당일 취소를 알리게 됐다. 제작진은 ‘금일 예정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녹화가 정부의 위험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인해 전격 취소됐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만큼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임을 감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깊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결승 녹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속상함과 아쉬움이 컸지만 참자가, 관객 등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녹화 당일 급박하게 취소되었기 때문에 참가자들 역시 취소 통보에 멘붕을 겪었다. 7인의 결승진출자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몸을 풀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작진이 들어와 “다름이 아니라 오늘 결승 녹화가 코로나 관계로 취소될 것 같다”고 알리자 ‘진짜예요?’라며 놀랐다. 다들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고 출격 준비를 마친 상태였기에 허탈함이 더 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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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선두, 이찬원 영탁 각축전 예고
코로나19 감염이 더 확산되면서 ‘미스터트롯’은 지난 2일 무관중 비공개 녹화로 결승전을 치뤘다. 당일 녹화에서 심사위원 최고점자는 이미 가려진 상태. 심사위원 점수에, 12일 결승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와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를 더해 ‘미스터트롯’ 최종 진을 선발하게 된다. 

‘미스터트롯’ 본선3차와 준결승에서 임웅영이 줄곧 최고점을 받으며 앞서 나가는 상황이긴 하나 이찬원, 영탁 등 추격자들의 실력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진선미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찬원과 영탁은 단 3점 차이로 순위가 가려졌기 때문에 두 사람의 각축전도 볼만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에는 나태주,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김수찬, 김경민, 신인선 등이 ‘레인보우’팀으로 뭉쳐 결승진출자들을 응원하는 우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흥겨운 축제 속에 ‘미스터트롯’의 진이 탄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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