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시청률’로 불리는 30%의 시청률을 ‘미스터트롯’이 깼다. 본선3차 트로트에이드 미션에서 30%를 넘긴 후 준결승 방송에서 32.7%를 기록했다. ‘꿈이 시청률’이 깨진 트로트에이드 2라운드는 임영웅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러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던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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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이 지상파 종편 예능 시청률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첫 회 시청률 12.5%로 출발해 본선3차 트로트에이드 미션에서 ‘꿈의 시청률’로 불리는 30%를 넘기더니 준결승 1라운드가 방송된 9회 시청률은 32.7%를 기록했다.
시청률 30%를 넘겼을 때 제작진은 "미스터트롯을 시작할 때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수치다. 요즘 같은 다채널 플랫폼 시대에 이뤄낸 기적 같은 성과이기에 더욱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3회 방송이 남은 상황이다.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고 시청자 여러분이 즐거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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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시청률’ 깬 트로트에이드 2라운드… 임영웅 眞으로 선발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30%를 넘겼던 미션은 트로트에이드 2라운드다. 트로트에이드는 방청단이 좋아하는 팀에게 기부금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많이 획득한 한 팀 전원이 준결승에 오르고 나머지 팀은 탈락하는 극강의 서바이벌이었다.
참가자들은 4명으로 팀을 꾸려 무대에 올랐다. 신인선, 김희재, 나태주, 이대원은 ‘사랑과 정열’팀으로,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은 ‘사형제’팀으로 뭉쳤다. 장민호, 김중연, 김경민, 노지훈 등 훈남들은 ‘트로트신사단’으로 한 팀이 됐고, 이찬원, 김호중, 고재근, 정동원은 ‘패밀리가 떴다’팀으로 호흡을 맞췄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된 임영웅은 류지광, 강태관, 황윤성과 ‘뽕다발’팀을 이뤘다. 방청단의 기부금과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한 결과 트로트에이드 1위는 ‘패밀리가 떴다’에게 돌아갔다.
트로트에이드 2라운드는 각 팀의 에이스가 단독으로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패밀리가 떴다’ 김호중, ‘사형제’ 김수찬, ‘사랑과 정열’ 신인선, ‘트롯신사단’ 노지훈, ‘뽕다발’ 임영웅이 무대를 꾸몄다.

'뽕다발'로 팀 역전 1위로,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로 라운드 진

임영웅은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아 2위였던 ‘뽕다발’을 1위로 올리는 역전승을 이끌어냈고, 이 노래로 해당 라운드의 진으로 선발됐다. 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미스터트롯’ 네이버TV 채널에서 조회수 200만을 훌쩍 넘길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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