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20대 예매자 비율이 40% 이상이고, 전체 예매자 중 여성의 비율이 80%가 넘는다. 트롯맨들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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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가 연이어 매진되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4월 18, 19일 양일간 서울에서 공연을 시작, 수원, 울산, 강릉, 광주, 청주 등 40개 도시를 1년 6개월간 순회하며 관객과 만난다. 전국 공연 제작비만 250억에 달해 역대급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출연자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 그럼에도 서울 공연에 이어5월에 열리는 지방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울 공연의 경우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6만명이 몰려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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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연 예매자 80% 이상이 여성
‘미스트트롯’은 트로트를 즐기는 세대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대개 트로트하면 중장년층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연 예매자 중 43.3%(인터파크 기준)가 20대다. 전체 예매자 성비를 보면 여성이 80% 이상으로 월등하다.
‘내일은 미스트롯’의 경우, 20대 예매자가 20% 정도였는데 그 수치에 비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미스트롯’으로 인해 트로트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과 선호가 높아진 탓도 있지만, 여성 예매자가 대다수인 것을 보면 트롯맨들의 매력이 한 몫했다고 볼 수 있다.
‘미스터트롯’은 앞으로 3회 방송을 남겨 두고 있다. 3차 본선에서 ‘뽕다발’이 우승하면서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이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고,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정동원, 이찬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 등 10명이 추가 합격자로 준결승에 오른다.
‘뽕다발’을 우승으로 이끈 임영웅은 본선 3차 무대의 새로운 ‘진’으로 뽑혀 강력한 우승 후보에 한걸음 다가섰다. 임영웅의 뒤를 바싹 쫓고 있는 우승 후보자는 이찬원.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줄곧 1위를 지켜온 임영웅을 4주만에 밀어내고 1위 자리에 앉아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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