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대국민 응원투표에서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는 임영웅의 뒤를 이찬원이 바싹 추적하고 있다.
'트로트 신동' 출신이라 불리는 이찬원의 매력과 인기 비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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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눈웃음이 귀여운 이찬원은 젊은층에게는 남자친구로, 어머니들에게는 귀여운 아들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17일부터 대국민 응원투표를 실시해왔다. 현재 누적 투표수 1500만표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임영웅이 1차부터 현재 4차까지 1위 왕좌를 지키고 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찬원이 바싹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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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답지 않은 구수한 목소리와 무대 매너가 매력
이찬원은 3차 본선에 고재근, 정동원, 김호중과 함께 ‘패밀리가 떴다’로 무대에 올랐다. 미소년 스타일의 외모와 달리 청국장처럼 구수한 목소리는 이찬원의 매력. 이찬원이 김애란의 ‘백세인생’을 부르자 관객들이 술렁거렸고, 심사위원인 장윤정은 너무 잘한다는 말만 반복했다. 대기실에서 이찬원의 무대를 지켜보던 다른 참가자들은 ‘요즘 찬원이 난리다’ ‘인기 많다’며 이찬원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대학생인 이찬원은 25살 답지 않은 노련미가 매력 포인트다. 이전 무대에서 ‘진또배기’를 부르자 첫 소절을 들은 심사위원들이 ‘이거 끝난 거 아니냐’고 극찬했을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갖고 있다. 이찬원의 무대에 대해 장윤정은 ‘무내매너가 30년된 선생님급이다’라고 평했다. 박현빈 역시 ‘무대매너, 제스처 등을 보면 무대경험이 많다는게 느껴진다. 지금 나이가 24살인데, 제가 데뷔할 때 나이다. 나는 그때 아무것도 몰랐다. 이찬원은 나보다 훨씬 더 앞서나가는 신동출신 가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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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살 때 ‘스타킹’에 출연 ‘대구 조영남’으로 눈도장
‘진또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홀린 덕분에 이찬원은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모르는 트로트가 없어 ‘찬또위키’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그는 '트로트 1000곡중 모르는 노래는 1곡 정도일 것'이라며 자신했다   
이찬원의 노래 실력은 13살 때 이미 증명되었다. ‘스타킹’에 출연한 이찬원은 ‘대구 조영남’으로 무대에 올라 트로트를 선보였고, 그 해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너는 내 남자’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생이 된 후 ‘전국노래자랑’에 다시 출연해 ‘미운 사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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