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임영웅이 4주차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왕좌를 지키고 있는 임영웅의 매력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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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의 인기가 대단하다. ‘미스터트롯’은 시청자를 대상으로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하고 있는데 4주차 연속 임영웅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국민 응원투표는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했는데 1차 응원투표가 100만표를 넘기더니 4차에서는 540만표가 넘어 현재 총 누적 투표수가 1500만표에 이른다. 매회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미스터트롯’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에 대한 응원투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트롯맨 3명을 선택하는 것으로 ‘미스터트롯’ 공식 모바일 앱이나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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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3차, ‘뽕다발’ 팀으로 출전 954점 획득
‘미스터트롯’ 본선 3차는 4명의 멤버가 한 팀을 이뤄 경연했다. 임영웅은 강태관, 류지광, 황윤성과 ‘뽕다발’이라는 팀으로 출전했다. 5팀 중 첫번째로 무대에 올라 긴장감이 컸을텐데 ‘사랑밖에 난 몰라’ ‘베사메무쵸’ 십분 내로’ ‘한 오백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트로트 창법으로 완벽 소화해내 심사위원 점수 954점을 받았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첫 무대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그는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밝힌 후 노사연의 ‘바램’을 부르다 울컥하는 마음에 눈시울을 적셨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남편을 먼저 보내고 30대에 홀로되어 임영웅을 키웠다. ‘미스터트롯’ 인터뷰에서 임영웅은 자신이 엄마가 혼자 된 나이가 가까워올수록 엄마의 사랑을 깨닫게 된다고 밝히며 어머니에게 마음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불효자라고 말했다. 그런 아들이 ‘미스터트롯’ 첫 무대를 그동안 고생한 어머니에게 받쳤고, 이 곡으로 확실하게 우승 후보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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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가수 꿈꿨던 임영웅, 트로트로 승부수
임영웅이 4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기록하는 것은 감정 완급이 탁월한 깊은 목소리와 무대 매너, 반듯한 외모 등 모든면에서 우수하기 때문. 어려서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었던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으나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포천 지역 가요제에서 트로트 ‘내 나이가 어때서’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장르를 옮겼다. 이후 고창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의 이름을 알린 것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그는 이 프로그램에 홍대 트로트 영웅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고, 그 해 8월 데뷔 앨범 ‘미워요’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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